판티킴푹
72년 6월 8일 베트남 전쟁이 한참이던 때 사이공(현 호치민시) 외각에 살던 푹은
가족과 사원에 가던 길에 갑자기 네이팜 공습 (공식적으론 오폭)을 받았고 곧바로 네이팜이 왼팔과 등에 붙음
필사적으로 모든 옷을 벗어 던졌지만 왼쪽 팔, 어께와 등은 콜라겐 층까지 3도 화상을 입으며 전부 타버리고
고통스러워하면서 길 따라 도망치다가 닉 우트 기자가 위 사진을 찍은 후 AP 통신 밴을 태워 병원으로 긴급 후송함
14개월 간 17번 피부이식을 하여 살아남았지만 피부부터 진피, 신경계 까지 전부 불타면서
지금까지도 엄청난 고통 속에 시달리며 살고 있음
UN 평화문화 친선 대사가 되었으며 전쟁 고아들을 위한 킴푹 구호 재단을 세워 활동하고 있음
한국이 참전해서 미국의 용병, 미국의 개라며 온갖 욕은 다 먹었지만
월남 특수로 한국에 10억 달러를 벌어다 줘 경제성장에 도움은 됐던 전쟁
하지만 참전용사들은 이중배상 금지법 때문에 희생에 대한 정당한 대가를 받지 못하고 있지
아무리 생각해도 전쟁 해야된다고 하는 놈들은 진짜 미친 놈들이야
자기 고통만으로도 힘들텐데 남의 고통까지 품어안으시네. 대체 얼마나 그 품이 넓은 분일고...
눈치좀;
어린 아이를 로리라고 부리는게 정상 같지도 않고
이짤 위험하기도 하네
자기 고통만으로도 힘들텐데 남의 고통까지 품어안으시네. 대체 얼마나 그 품이 넓은 분일고...
아무리 생각해도 전쟁 해야된다고 하는 놈들은 진짜 미친 놈들이야
한국이 참전해서 미국의 용병, 미국의 개라며 온갖 욕은 다 먹었지만
월남 특수로 한국에 10억 달러를 벌어다 줘 경제성장에 도움은 됐던 전쟁
하지만 참전용사들은 이중배상 금지법 때문에 희생에 대한 정당한 대가를 받지 못하고 있지
박정희가 유일하게 잘한게 베트남에 군대 파견한거 일듯
별로...그거한 30퍼 때가서 연예인,일반인 납치해서 뿅뿅했을법한 인간이라서
발터좌...그립습니다
잘한건아님 .. 댓글 막줄에도 나와있듯이
월남 파병은 당시 야당도 거의 반대가 없었음
오죽하면 박정희가 차지철 시켜서 일부러 반대운동하라고 했을 정도니
파병하신 분께 돌아갈 돈 떼먹은게 박정희인데
대신 월남전에서 민간인 학살등 흑역사도 많이 남겼지.
물론 일본과 달리 사과랑 수습은 잘 마무리됬지먀...
잘했다고는 뭐한게 그뒤 대처는 병진같았고 파견자체도 비전투원으로 생색만내도 되었을텐데 괜히 전투인원을 파견했슴
물론 일제장교출신이지만 나름 군인출신답게 뜯어먹을꺼 싹 뜯어먹은건 칭찬할만한점
(그걸 기반으로 K씨;리즈가 나온건 다들아는사실일테고..)
이이야기를 꺼낸이유는 같은 군인출신이지만 전대구리는 써먹을때가 1원도없는 정치군인 뿅뿅이란점때문에
로리짤 강등 아니냐
눈치좀;
어린 아이를 로리라고 부리는게 정상 같지도 않고
이짤 위험하기도 하네
닉값은 네 뱃살하고나 해라
요즘뇌에도 네이팜터뜨리는게 가능한가
ㅜㅜ
전쟁은 기회이며 비극이며 슬픔이다
대단하신 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