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bs.ruliweb.com/hobby/board/300083/read/30556196
제트기보다 더 긴 활주로가 필요할것 같은데 이륙은 어떻게...?
착륙은...ㄷㄷㄷㄷ?????
궁금하네요
https://cohabe.com/sisa/123102
이런 비행기 이륙은 어떻게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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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트기보다 더 긴 활주로가 필요할것 같은데 이륙은 어떻게...?
착륙은...ㄷㄷㄷㄷ?????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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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짓하면서요 파닥파닥파닥
ㄷㄷㄷㄷ
배가 앞으로 빨리 전진하면 되요 ㄷㄷㄷㄷ
이륙할때 고무줄?같은걸로 새총처럼 당겼다가 놔버리고
착륙할때도 그 줄로 세우는 건 보긴 봤는데...ㄷ ㄷ
레알요???
그건 항모구요...
착륙은 미군함에 들이박아서....
물에 띄워 이륙시키는 기종이죠.
이착륙때 크레인을 이용해서 물에 띄우게 됩니다.
사출기로 이함시킵니다. 물에 띄워 이륙시킬거면 가뜩이나 좁은 갑판에 사줄기를 놓을 이유가 없습니다.
게다가 크레인으로 착수시킬 경우 그 작업에 필요이상의 인력과 시간이 소모됩니다. 그냥 쏴버리면 되는데 뭣하러 그짓을 합니까. 크레인은 회수할때만 사용했습니다.
이런데서도 전범기를 보다니
일단 전함의 항진속력 + 바람부는 방향으로 사출레일 조준 후 유압 사출기로 발진 시킵니다. 이 과정에서 순간적으로 강한 추진력을 얻기 위해 흑색화약(다이너마이트와 함께 저성능 폭약으로 분류되며, 파괴력 자체보다는 추친력을 얻는데 주로 사용)의 폭발력을 얻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전함의 함재기는 수상기이기 때문에 착수 후 함선 기중기로 끌어올려 회수하였고, 파도가 심한 날에는 함선이 의도적으로 큰 궤적을 만들어 (선회) 그 위로 착수시켰습니다.
와... 밀전문가시네요
궁금증이 해소되었습니다....
하와이까지 비행기로 공격을 햇으니 ..
다큐보니 일본애들은 잠수함에서도 항공기 발진시키더군요..잠수함이라 몇대 못날려서 실효성은 없었지만 대단하긴 하더라구요
구축군 애들이 참 발상은 희한한... 실용성은 없는...
이륙은 비행기가 얹어진 철교모양의 사출기로...착륙은 그냥 바다로 수상기라 랜딩기어에 부력을 위한 플로트 가 달림.....그럼 물에 떠있는 착륙한 비행기를 크레인으로 끌어오림
비행기 앞의 조그만 배는 크레인으로 꺼내는건가요
자세히 보니 수상 이착륙 비행기구만요...
사출기로 한다고요?? 지금 현재도 사출기는 운용하려면 장비도 엄청크고 필요한 에너지도 상상 이상이며 항공기에도 엄청난 데미지가 생겨 재료에 피로가 육상 발진보다 크다고 알고 있습니다. 수상에서 착륙이 가능하면 이륙도 될거 같은데요...안그래도 좁은 배에 사출기라니
비행기 아래 레일형 사출기로 그대로 날립니다!!
당시 비행기들은 가볍기 때문에 저정도 짧은 거리에서도 이륙시키죠!!
수상비행기라 바다에 착륙하면 크레인으로 다시 건져올립니다.
레이더가 발달하지 않아 저렇게 비행기로 정찰을 했습니다!!
순양함급 이상의 전함들은 저렇게 정찰기를 달고 다녔죠!!
무거운 비행기가 아니라서 줄묶어놓고 제자리 이륙도 될 정도입니다. 이륙실패해도 그냥 물위에 착륙한담에 크레인으로 들어서 또 장전하고 쏘면 됨...
잠수항모도 있었는데요 뭘~
보시는 영상 처럼 날립니다.
http://youtu.be/lGpSmisT8K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