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글도박글 올리고 저에게 온 변화.txt

죄송합니다 오늘 지하철 탈 일이 많아 글을 많이 적습니다. 저는 7일 전부터 도박을 끊겠다는 다짐으로 불펜에 매일 글을 적고 있습니다.
1) 아르바이트 제안. 평일과 주말에 걸으면서 아무생각 없이 할 수 있는 전단지 알바를 불페너께서 제안주셨습니다. 조만간 시작할 예정입니다.
2) 모 신문사 기자님께서 연락주셔서 취재가능한지 물었습니다. 인터뷰는 아니고 관련기사를 쓰는데 참고하고 질문하신다 하네요. 조만간 식사하기로 했습니다.
3) 퇴근 후 삶이 편해졌습니다. 회사에서는 회사일에만 집중하게 되고 얼굴 좋아졌다는 소리도 듣게 되었습니다.
4) 지난 삶에 대해 적으며 되돌아보게 되고 재다짐 할 수 있고 재발하지않게 의지를 다집니다
5) 정리를 하게 됩니다. 불필요한것들 그리고 지금 상황에서 정리할 수 있는건 정리하게되고 목표를 가지고 살 수 있습니다.
불과 7일만에 저에게 일어난 변화고 1년뒤면 제 자신이 어떻게 바뀌어있을지 조금은 기대를 품게 됩니다.
여러분 하루하루를 행복하게. 지금과 같이 살아가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