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9이 전차를 잡으려면.

아무리 그래도 해치 땜시 천장쪽은 약할수 밖에 없는게 전차의 구조.. ㄷㄷㄷ

오기 전에 쏴서 무력화시키던데요

그건 일반적인 대전차 미사일 일걸요?

저 포탄도 종말 단계는 자유 낙하라. 속도가 느립니다. 능동방어로 충분히 요격 가능하죠.

그럼 너무 일방적인데.. 뭐 사람 헬기나 비행기도 포함해서 들어가면 전략 싸움이겠지만
단 둘이 멀리 떨어진 상황에선 무조건 자주포가 이기는 상황이네요
탱크는 저런 탄 없는건가요 각도가 안나오는건가 ㄷㄷㄷ

전차주포는 직접조준식이고 사거리가 4킬로미터 정도 입니다. 자주포는 간접 조준식이라 산 넘어 있는 전차도 잡으룻있고 사정거리도 40킬로미티 이상..

최대 사거리는 고정 타겟이나 가능하겠죠 최대 70km 물체를 맞추려면 허용 가능한
거리가 계산값있을텐데 고속으로 날아오는 유도탄 아니면 이게 가능한가? 싶네요

낙하 중 고도 200미터 정도 근방에서 목표 탐지 기능이 있습니다. 그 상황에서 약간의 낙하 위치 조정 정도의 기능을 갖는 정도입니다. 포대 단위로 여러 발을 예측 사격하여 쏘고, 낙하 지점 내에 포착이 되면 명중시킬 수 있는 그런 정도의 무기죠. 전차가 야지에서 그 정도의 속도로 이동 중이라면, 탄도 무기의 한계상 힘들죠.

그래서 보다 고고도에서 유도와 재가속이 가능한 활공유도폭탄 등이 개발되는 것인데... 이런 부분은 사실상 미사일 가격이라...

단 둘이 싸우면 아무도 모르는거네요

저 포탄의 자탄은 표적을 식별해서 꽂힙니다..

저 탄인지 철갑탄인지는 기억 가물한데
단차 별로 대전차전을 대비해서 한두발 정도만 보유하고 있다는 글을 본기억이 있네유

저런 특수탄은 보존기간도 짧아서 대량 보유하기 쉽지 않죠..

그럼 철갑탄이겠네요;

1. 전차는 저 포탄이 날아오는지 포착할 수단이 없음..
2. 전차가 곡사사격이 된들 40km 거리에 있는 자주포까지 사거리가 미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