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고 가벼워서 nex-5t나 a6000시리즈를 선호하는 아빠진사입니다.
요즘 손목이 너무 아파서 폰카나 똑딱이가 좋아지네요.
일단 넥스5T는 작아서 제겐 무조건 최고... a7r4쓸때보다 넥스가 항상 휴대할 수 있어서 만족도도 높네요.
기존 6000,6300,6400,6500쓸때는 새끼손가락이 방황해서 케이스를 씌워주거나 꼭 잡아야 했는데 6600은 a7r4처럼 그립이 크고 밖으로 벌어져 있고 높아서 새끼 손가락을 그립에 걸칠 수 있네요.
Mc-11 단자 고무캡에 손가락 닿지도 않고요 ㅎ
셔속 고자에 버퍼 반토막이라 아쉽지만 그 이외에는 의외로 많은 부분 변화가 있고 그립좋아서 손목 부담이 적네요 ㅎ

그래도 사진은 아이폰 ㄷ ㄷ
다 좋은데 저는 미러리스 적응이 어렵습니다.
포장해서 장터 내 놨는데 다시 풀을까 고민중입니다.
네 ㅎ
특히 촬영때 소니 뷰파인더 품질이 낮아서 좀 더 그렇죠 ㅎ
그냥 기대 안 하고 편하쓸때는 좋은것 같습니다 ㅎ
인물이나 아이들 담기는 좋겠더군요.
표적을 따라가는 능력은 신기할 정도였어요.
저는 대상이 자연이라 더 여려운것 같습니다.
네 ㅎ 아이사진 최고죠 ㅎ
손떨방 유무가 정말 크기도 하고요
풍경은 안찍어서 ㅜㅜ
그래도 사진은 아이폰.....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