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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역사상 가장 뛰어난 평가를 받는 추리소설 30편

영국추리작가협회 선정 1위부터 100위까지 작품, 미국추리작가협회 선정 1위부터 100위 작품들과 일본 미스테리 독자 선정 서양 추리소설 1위부터 100위에 뽑힌 작품들 순위를 기본으로 하되

여기에 추리소설 평론에 있어 가장 권위를 갖는 평론가들인 데이비드 레먼, 하워드 헤이크래프트, 줄리언 시먼스, H.R.F. 키팅이 뽑은 100대 추리소설과 미국 독립서점협회에서 선정한 100대 추리소설 리스트를 보완해서 뽑은 역사상 가장 높은 평가를 받는 추리소설 30편 순위입니다


30. 유리 열쇠 (대실 해밋)

29. 붉은 수확 (대실 해밋)

28. 프랜차이즈 사건 (조세핀 테이)

27. 로그 메일 (제프리 하우스홀드)

26. 재칼의 날 (프레드릭 포사이드)

25.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 (존 르 카레)

24. 광고하는 살인 (도로시 세이어즈)

23. 양들의 침묵 (토머스 해리스)

22. 가짜 경감 듀 (피터 러브지)

21. 트렌트 최후의 사건 (E C 벤틀리)

20. 나인 테일러스 (도로시 세이어즈)

19. 대학제의 밤 (도로시 세이어즈)

18. 39계단 (존 버컨)

17. 사라진 완구점 (에드먼드 크리스핀)

16. 추운 나라에서 온 스파이 (존 르 카레)

15. 실종당시 복장은 (힐러리 워)

14. 바스커빌가의 개 (아서 코난 도일)

13. 디미트리오스의 관 (에릭 엠블러)

12. 장미의 이름 (움베르토 에코)

11.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애거셔 크리스티)

10. 빅슬립 (레이먼드 챈들러)

9. 월장석 (윌키 콜린즈)

8. 안녕 내 사랑 (레이먼드 챈들러)

7. 레베카 (다프네 듀 모리에)

6.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제임스 케인)

5. 기나긴 이별 (레이먼드 챈들러)

4. 말타의 매 (대실 해밋)

3. 애크로이드 살인 (애거셔 크리스티)

2. 셜록 홈즈 단편집 (아서 코난 도일)

1. 진리는 시간의 딸 (조세핀 테이)

 

댓글
  • 모차르트 2019/11/15 16:25

    애크로이드 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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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dn40 2019/11/15 16:26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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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사-주양 2019/11/15 16:26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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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M야옹이 2019/11/15 16:32

    조세핀 테이가 저렇게 순위가 높아요?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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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weetchild83 2019/11/15 16:33

    엌 장미의 이름이 여기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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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잘하잣 2019/11/15 17:24

    엘러리 퀸이나 윌리엄 아이리시는 한 편도 없군요. 하드보일드 소설이 많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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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7Doosan 2019/11/15 17:39

    장미의 이름은 보려고 시도를 몇번이나 했는지... 결국 아직도 완독 못했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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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arnhart 2019/11/15 17:46

    아무리 기준이 달라도 엘러리 퀸이 한 편도 없는건 문제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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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웅다라빠 2019/11/15 17:48

    추리소설 나름 대학교때까지 많이 봤는데 저중에 7권 밖에 못보다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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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웅다라빠 2019/11/15 17:48

    earnhart// 맞아요 제 인생 추리소설중에 하나가 이집트 십자가의 비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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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arnhart 2019/11/15 17:56

    영웅다라빠// 이집트 십자가의 비밀이랑 알파벳 시리즈중 한 편은 들어갔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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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젤라즈니 2019/11/15 17:56

    하드 보일드가 많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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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직불바다 2019/11/15 17:57

    [리플수정]대실 해밋을 비롯해 정통 추리 소설 보다는 하드보일드 스타일의 작품이 많네요.
    정통 추리소설 생각하면서 이 리스트에 있는걸 보면 중간 중간 머리 보다는 가오 잡으면서 대충 몸으로 때우는 미국 탐정들이 많이 나와서 당황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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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써머스비 2019/11/15 17:59

    일본이 왜 없지 하고 봤더니 제목과 다르게 내용은 서양기준이네요. 잠시 고민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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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명작AV 2019/11/15 18:04

    딱 10개 읽어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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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teis 2019/11/15 18:20

    엘러리 퀸이 한편도 없는건 이해가 안되긴 하네요
    어차피 취향의 문제이니 ㅎㅎ
    Y의비극정도는 무조건 들어가줘야..
    환상의 여인이 없는것도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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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시미펄류 2019/11/15 18:23

    엘러리 퀸은 서양에서 인기없음. 마치 알베르트 슈바이쳐를 본국인 독일에서도 잘 모르는 것과 같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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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산쯔위 2019/11/15 18:24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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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까끼예비치 2019/11/15 18:27

    [리플수정]애드거 알란 포우도 없네요..
    오리엔트특급살인이 없는건 의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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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TI42 2019/11/15 18:30

    정통추리소설보다는 하드보일드 장르가 많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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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수]민아 2019/11/15 18: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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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잉여도스 2019/11/15 19:25

    대실 해밋 평가가 상당히 좋군요
    엘러리 퀸은 좀 미국적인 탐정이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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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잉여도스 2019/11/15 19:26

    반 다인이 빠진것도 이해 불가고
    그냥 취향의 차이라고 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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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信主 2019/11/15 19:37

    추리물은 트릭도 중요하다보니, 고전일수록 평가에 불리한 부분도 있고요.
    저도 본 게 그리 많지는 않은데, 뭔가 좀 수긍하기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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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단칠정 2019/11/15 20:05

    [리플수정]시간의 딸이 영국에서 평가가 엄청나게 좋았던 걸로 기억됨... 도로시 세이어즈도요... 국내에서는 인기가 거의 없다시피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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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단칠정 2019/11/15 20:08

    도로시 세이어즈 대학제의 밤은 여러 리스트에 많이 들어가 있어서 매우 궁금한데 번역이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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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몰츠용수 2019/11/15 20:09

    레이먼드 챈들러의 위엄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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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elPiero 2019/11/15 2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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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민지민 2019/11/15 21:22

    1위 '진리는 시간의 딸' 봐야겠어요
    작가 조세핀 테이 첨 들어보는데
    애거서 크리스티랑 비슷한 시대의 작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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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당탕쿵쾅 2019/11/15 21:40

    엘러리 퀸은 순위에서 빠지는걸 거의 못본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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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lflek 2019/11/15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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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냠냠님 2019/11/15 22:14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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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reybeard 2019/11/15 22:28

    작품성이나 문학성 면에서 챈들러나 해밋의 소설들이 높은 평가를 받는거 같습니다... 챈들러 같은 경우는 시간이 갈수록 추리소설을 넘어 20세기 문학계의 대가로 인정받고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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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reybeard 2019/11/15 22:31

    엘러리 퀸 같은 경우 대놓고 독자에게 도전한다 식으로 워낙 트릭에만 치중하다 보니 평론가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는거 같지는 않구요... 이는 반 다인도 마찬가지
    트릭에 치중하는 작가 중 평론가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는 작가는 애거셔 크리스티, 에드먼드 크리스핀, 딕슨 카 같은 작가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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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샴푸거품 2019/11/15 23:13

    성경이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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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억속으로 2019/11/15 23:16

    일본 추리소설은 안껴주는건가요...하나도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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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할정은원 2019/11/15 23:17

    오오 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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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ffnung 2019/11/15 23:27

    예전에는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Y의 비극, 환상의 여인
    이 3편을 3대 추리소설이라고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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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지랄 2019/11/16 00:04

    코난이랑 김전일없음 무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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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라흐타 2019/11/16 00:15

    천국으로의 카운트다운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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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룻소 2019/11/16 00:21

    엘라리 퀸 어디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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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ixie 2019/11/16 00:22

    챈들러 3연작이 10위 안에 다 들은 걸 보니 매우 훌륭한 리스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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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미바바 2019/11/16 00:50

    책으로 읽은 작품, 영화로 본 작품이 몇개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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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름외야석 2019/11/16 00:52

    14개 읽었는데 제가 제일 좋아하는 건 11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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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똑바로가자 2019/11/16 00:53

    솔직히 셜록홈즈는 추리소설의 여명기에 장르를 확고히 다졌다는 점과 그러면서도 무척 재미있어서 대중화에 크게 기여 했다는 점에서 가치가 있지만 추리소설로서의 퀄리티는 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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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니콘 2019/11/16 01:07

    셜록홈즈는 사실 추리소설으로서의 필연성은 좀 아닌게 어느 소설에서는 나무가 죽지도 않았는데 수백년간 안 자라는걸 전제로 쓰기도 하고 이런 잡다한 사실관계가 어긋난게 많죠. 허나 재밌기도 하고 문체가 간결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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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버맨쉬 2019/11/16 01:17

    점수나 표 등도 같이 공개했음 좋았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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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워놀부 2019/11/16 02:08

    읽어본게 딸랑 3권이넹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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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온즈팬 2019/11/16 02:10

    오리엔탈 특급 열차가 없어서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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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시미펄류 2019/11/16 02:35

    엘러리 퀸 미국에서 인기없어진지 오래됬어요.
    으레 그렇듯 일본에서 인기있으니 한국에서도
    소개되서 인기얻은것 뿐입니다. 도일이나 크리스티
    같이 장르를 초월한 거장들이나 계속 대접받을뿐.
    반 다인이나 카도 흘러간 작가 취급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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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온즈 2019/11/16 02:40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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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강사다 2019/11/16 02:48

    장미의이름에서 응? 했는데 생각해보니 추리소설이라고 봐도 되겠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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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라핀 2019/11/16 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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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투러뷰1 2019/11/16 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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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hinJyo5 2019/11/16 04:55

    어렸을때 추리소설만 수십권사봤는데 여기서 본건 5권이 안되네....저중 최고 좋아하는건 바스카빌가의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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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구팬0 2019/11/16 05:06

    6이 추리였군요.
    예전에 우리나라 영화개봉될 당시 "우편배달부"로 번역되어 일부 선정적장면?으로 배달부들이 집단항의해서 포스트맨으로 간판걸렸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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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키토리 2019/11/16 05:06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읽고 뒤통수한대 맞은듯한 그느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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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키토리 2019/11/16 05:08

    비뚤어진집이 엘러리 퀸이었나 기억이 가물하네요
    청각장애탐정 드루리레인 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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