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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에서 막히잖아...
많는 연애이니 pass
공대가 진짜 그렇게바뻐욧?
넹
현역 전남대 공대 5학년생입니다
1차 시험때 시작해서 1차 끝나면 1차 보고서, 2차 시험, 2차 보고서, 프로포절 발표, 중간고사, 중간발표, 중간보고서, 3차 시험, 최종발표, 기말고사, 최종보고서. 까지해서 기말고사 1~2주 뒤가 될때까지 매주 시험 혹은 보고서가 붙어있고, 몰려있는 시험공부에 대한 부담으로 인해서 시험기간을 기준으로 한주 당기거나 한주 미루는 과목들 이나 보고서나 시험을 3차 혹은 5차로 나눠서 보는 과목들 때문에
한번 시작한 시험은 방학할때 끝납니다.
거기에 실험실습과목 끼어있으면.. 그냥 .. 뭐..
졸업작품이 전기자동차인데
한 선배가 혼신의 힘을 다해 튜닝하던데
그런 짓 하면 없는 시간 더 쪼개야합니다
과마다 학교마다 차이는 있을겁니다마는
저희과의 경우 2학년부터 매학기 정규실험과목이 금요일에 고정적으로 잡혀있고 쪽지시험을 매우 사랑하시는 한 교수님 덕분에 일주일에 최소 한번의 쪽지시험이 보장되며 실험을 매우 사랑하시는 한 교수님 덕분에 금요일의 정규 실험과목 외에도 일주일에 최소 한번의 실험이 추가로 보장이 됩니다 때문에 일주일에 최소 두번의 사전 보고서를 작성하고 최소 두번의 결과 보고서를 작성하며 최소 한번의 쪽지시험 대비가 필요합니다. 실험이 실패하면 다음날의 여유시간을 잡아먹는것은 예삿일이고 보고서의 경우 미흡하면 빠꾸를 당하기도 하지요
물론 이 모든내용은 전공과목을 포기하면 상관이 없는 이야기가 됩니다 다행히(?) 교수님들이 실험과목을 제외하고 거의 모든 과목을 전선으로 바꿔놔서 까다로운 과목들을 피해가도 학점을 못채우진 않지요 그렇게 전공학점만 딱 채우고 학과근처에도 안오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1번은 어딜가나 공감할듯 ㅋㅋ
ㅋㅋㅋ
*추가*
성경공부 하자고 하는인간들 따라가지말자
노답 신천지들..
저 1학년때 치대생 1학년이 교회가자고 꼬시는데 혹했음ㅋㅋ
아 저놈하고 친구하면 치과의사 친구 만들수있는데...
그래도 꾹참고 안감 휴~
그게 1번임..
1번은 사이비, 다단계 등 많은 걸 내포하는 듯
1번 내용인듯.
그게 1번임....
대학원에 가지마라
이건 ㄹㅇ 입니다
10번 ㅡ.ㅡ
대학원은 반드시 외국으로 혹은 박사과정만이라도 외국으로 ㅡ.ㅡ
레알 대학원은 아닌것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처럼 된댘ㅋㅋㅋㅋㅋㅋㅋ
10번 개공감.
ㅋㅋㅋㅋ 제목보고 꼰대인줄 알았는데 읽고보니 길잡이였어....
ㄹㅇ공감...선배들도 다 자기 먹고 살 길 찾느라 바쁜데 선배가 뭘 해주길 바랄 시간에 자기 살 길 찾는게 몇백배 이득
저도 선배 얘기가 제일 와닿네요ㅋㅋ 결국은 자기가 만들어가는 대학생활이죠
1번 신천지?
신천지인듯..
전라남북도에 유독 강한 세를 보유하고 대학교에 자주 출몰 한다네요
특히 전대바로옆에 건물이 있어서 전대가 주 타게팅이죠
뉴스에 신천지에 빠져 집나간 전남대 여대생을 부모가 결국 잡아서
집으로 데리고왔는데 경찰에 신고해서 납치당했다고 부모를 고소
부모님 처벌받았다는 뉴스를 본 적이 있음
그냥 신천지가면 죽을때까지 못나오는 사람들 많습니다
미친거지...
대신파크쪽에 엄청 큰 신천지 교회가 있음....
인공폭포도 만들고 돈많은 듯
공대생 울어요
골목대장은 전대생이나 그 근처 고시원생들에겐 싸고 빠르게 한끼 해결할수 있는 식당 입니다.
1번은
신천지 입니다.
전남대는 신천지가 가장 먼저 침투해서 기독교 계열 동아리 박살냈던 전적도 있죠.
광주지역에서 가장 큰 신천지교회인 베드로 지성전이
전대 부근 용봉동에 있죠.
후덜덜 합니다. 제 친구는 저쪽에 자취하는데 주말에 벨 울리면 절대 상종을 안한답니다.
공주대 추가요~
광주로 이사온지 1년쯤 됬는데 종종 봤지만 신천지 인줄은 몰랐네요; 건물 진짜 큽니다.
원래 저 자리가 모델하우스로 자주 활용되던 부지였는데 몇번 불나고 다시 생기고 하다가 저게 들어서더군요. 어느 순간 동네에 검은색 옷 입은 남여노소가 우르르 나와서 돌아다니는 것 보고 좀 무섭다 생각했는데. 지금도 계속 확장공사중. 돈이 정말 많나봄.
졸업할 때까지 저기가 신천지 몰랐었다는..
공대생이었는데..
원랜 다른 건물이었다고도 하고...
신천지 사람인지는 모르겠는데
전에 광주에선 보기 힘든 정도의
이쁘고 몸매 좋은 여자분이 갑자기
우산을 씌워 주면서 말 걸길래 놀랐는데
역시나 종교 얘기 -_-
자기한테 설문조사 해주면 커피 사준댔는데
기겁하고 거절했음...
여담으로 저 사는 동네에
하나님의 교회라고 있는데
예비군 가서 들은 건데
예비군 아자씨 왈..
자기가 아는 누나가 꼭 한번만 와달라고 해서
못 이기는척 가서 세례를 받았는데
포도주라면서 뭘 주더래요..
세례 받으면 받나 어쩌나는 모르겠지만..
포도준지 알고 봤더니..
서니텐 포도맛 -_-....
하나님의 교회 = 신천지 비슷한 사이비에요
어떤 미친年이 지가 예수님이라고 한답니다
토요일이 3번예배 = 3번 헌금 = 사이비 = 돈
하나님의 교회는 예배가 일반 교회랑 다르더라구요
화요일 하고 토요일에 하더라는...
새벽 기도하러 가는 사람들 보면 진심 무서움..
4시에서 5시 사이에 집 근처서 부랴부랴
움직이는 사람은 다 글로 드감..
요즘은 덜한데 예전에는 동네에
사람 잡으러 다니고 그랬음 ㄷㄷ
예배 있는 날은 동네 엄청 복잡함..
안 좋은 소문도 많고...
본인이 사이비라고 생각된다고 해서 함부로 특정 종교를 사이비라 언급하는건 위험하다고 생각함 예전에 어떤분이 사이비라고 칭하다가 명예훼손 고소미 당하셨다고 들음 근데 넷상이라 괜찮은건가?
그럼 신천지도 사이비 아닌가보죠
그쪽이신가본데 열심히 다니시던지 고소하시던지 맘껏
?? 명예훼손 당하지말라고 알려드린건데 신천지 취급은 너무하시네...쩝
하니님의 교회의 전도방식 말씀드립니다
차 한대 4명 타고와서 2명씩 조를 이뤄서
경비실 없는 아파트에 문두드리고 다니면서 '전도왔습니다'
이렇게 말하는게 아니라
요즘 환경문제가 어쩌고저쩌고 설문왔습니다 로 일단 문을 열게만들고
문 열면 혹시 어머니 안계시냐고 물어봄
뻘소리 대충 해서 좀 거짓말좀 먹힐것 같은 사람 찾는거죠
그냥 저한테 말해보세요 해봤더니
'혹시 어머니 하나님 들어보셨나요'
이걸로 시작함
거의 한달에 두어번 왔는데
저번에는 문열면서 '안상x ㅆㅂㄹ 하면 열어줄께' 하니까 성질내길래
손목잡은 상태로 경찰불렀음
오지말라고 계속 말하는데 여기 돌아다니면서 이상한말 하는 사람들이라고
경찰아저씨가 화내면서 여기 아파트에 있는 팀원들 지금 다 전화해서
모이라고 하면서 데리고 나감
정말 제대로 된 종교라면 처음부터 '하나님의 교회에서 왔습니다' 이래야지
저 사는 동네 땅을 조금씩 사들이는듯...
원룸 건물서도 사람들 나오는 거도 봄...
건물을 산 건지 빌린 건지 원..
대충 근처 몇 천평은 이미 매입했음..
이상하게 나 사는 동네는 이상한 교회가 너무 많아..
재림예수교??
이상한 6.25 때 사람 같은 사진으로
그 사람이 예수가 부활한 거라고
언제 온다고...
도대체 뭐하자는 건지 ㅋㅋㅋ
호오 그렇군요 좋은 정보 알아갑니다
저희집에도 신천지 여호와증인 등등 찾아오는 편이라서 좋게 말해서 돌려 보내거든요 하나님의 교회도 가끔 오긴하던데 뭐 그러려니 하면서 돌려 보냄 그래도 법이란게 무서워서 함부로 성질내거나 하는건 조심하는게 스스로에게 이득임 ㅇㅇ
응?아닌데요 다들 아줌다 이고 요즘은 혼자 다니더군요 출몰지는 달콤커피 에서 말바우쪽 버스정류장.. 제가 일주일에 1~2번은 마주치거든요..
ㅋㅋㅋ 불교 재단 대학교에서 예수쟁이 새끼들 사람 꼬시는거 보고 어이가 없었음 ㅋㅋㅋㅋ
아 전남대가 불교 재단이었군요
전남대는 국립대입니다ㅎㅎ
여기서 골목대장을 보게 될줄은 ㅋㅋㅋㅋㅋㅋㅋ
동국대 다닐때 저런새키들 많았는데..
댓글을 보다가 본문 내용을 잊을 뻔 했다
10번...
10번... sad...
현재 대학원 석사과정으로써 10번ㅋㅋㅋㅋ 개공감....ㅋㅋㅋㅋ 다만 예외는 있음. 해당 분야에서 탑클래스 교수님이라면 가도됨.
그런 연구실은 회사에서 주시적으로 스카웃해가기 때문에 취업이 어느정도 보장되서 괜찮지만.. 그런저런 교수님들이라면 힘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