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파 탓?…"옆 수험생 코 훌쩍인다" 112신고도
https://www.yna.co.kr/view/AKR20191114063100061?input=1179m
"옆 수험생이 코를 너무 자주 훌쩍여 시끄럽다"는 112신고도 접수됐다.
신고한 수험생은 입실 완료 시간 이전 시험장 교실에서 공부하다가 휴대전화 문자로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해당 사항은 조치가 불가능하니 감독관에게 도움을 청해달라"고 안내했다.
뭐 요즘 자게 스팩트럼 정도라면 충분히 신고할만하다는 댓글도 나오겠지만.
-_-
https://cohabe.com/sisa/1227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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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쳐 맞아야...
박미선인가요
예민한 학생이면 짜증날 듯
경쟁자 한명 제껴볼랬지만 실패
저런 애들이 독서실에서 너 숨소리 신경쓰인다고 쪽지 남겨놓고 그러는 유형인가...
저도 바로 그생각했음 ㄷㄷㄷ
119,112신고가 만능신고
귀마개라도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꼭 공부못하는것들이 예민도가 높아. 일종의 정신병.
신경 안쓰이나요?
저럼 미치는데 듣기평가할때 훌쩍거리면 어휴
신경 쓰이죠. 그런데 112 신고는 아무리 그래도 너무 나갔단....
신박하긴하네요 ㅋㅋ 옆 수험생 잡아가라는건가 ㅋㅋ
그런 예민함으로 독서실 다니지마라
뷰웅신.......... ㄷ ㄷ
기사와 상관 없이...
제발 수능 좀 10월에 보는 것으로 하지...
도대체 누굴 위해서 11월에 하는 건지.
꼭 공부 못하는 것들이 저런다니까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