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가 아직 혼자 못일어서서 느린 fe50.4za 로 다 찍고 있는 아빠 진사 입니다.
보통 아빠 진사들의 고민은 장비입니다.
뭘 가지고 나가야할까. 짐이 되면 안되는데....
일단 유모차를 카트 삼아 투바디에 스텐드 하나 55mm소프트 박스. Ad200은 항상 가지고 다니는데 찍을곳이 마땅치 않아서 문제네요..
그래서 집에서 대부분 찍어주는데...사진이 심심하고..
중간 증간 투바디로 70200gm이나 85gm도 쓰곤 있지만 99%가 50mm 사진이네요.
어른 인물에 비해 얼굴 왜곡도 티가 안나고 배경을 같이 담는다던가 얼굴만 클로즈업 간다던가할때 무난한거 같습니다.
어제 단풍나무 아래서 한장 찍어준걸로 올햐 야외 사진은 마감해야 할거 같아요..ㅠㅠ
키즈 까페나 가야겠습니다...
아이가 너무 귀엽네요^^
아빠 닮아서...귀엽습니다(?)ㅋ
페이톤필름님 사진 항상 잘보고있는 사람인데요~~ 이런 귀요미 공주님도 계셨군요~~~ ^^
울딸은 너무 커버렸네요,,,이젠 3춘기를 향해 달려가고 있네요 ㅠㅠ
더 훌쩍 크기전에 이쁜사진들 많이남겨주세여~~ 너무 앙증맞은 공주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