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짤방이 많이 퍼져서
다들 에미야 시로가 성배전쟁을 겪지 않았더라면 소방관이 됬을꺼라고들 하는데
저건 후지무라 쩡에 나오는 장면이다. 애초에 팬픽임
실제 작품내에서 에미야 시로 장래희망에 대한 언급은 '할로우 아타락시아'에서 처음 언급되는데
후지무라 타이가 말에 의하면 에미야 시로는 법조계를 희망하고 있다고 함
진로상담을 해주는데 에미야가 1지망에 영국유학(마술때문에 시계탑가려고함)을 넣고 2지망에 법조계를 넣자
'너 저번에는 법조계가 1지망이였잖아'라고 함
에미야 시로 성격상 법조계에 갔다면 판사보단 변호사로 활동했을 듯.
증거는 투영하냐
이 증거물은 가짜야
하지만 가짜가 진짜를 이기지 못한다는 법은 없어!
.
↑ 판사
증거는 투영하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증거물은 가짜야
하지만 가짜가 진짜를 이기지 못한다는 법은 없어!
↑ 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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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있소!
나그랑이 아니라 무효
분쟁지역에서 전설적인 용병으로 활동하다가 자기가 구해준 사람들이 복수하려는것까지 분쟁으로 보고 다죽인 다음에 감정 포기하고 인리의 수호자로 계약하는거 아니였나?
5차 성배전쟁에 휘말리지 않았을 경우의 if라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