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 그만하라는 선비형들 봐주세요2

어제 선비형들을 겨냥하고 작성한 게시글이 있습니다.
보배드림 아재들의 화력이 온라인의 폐해라 주장하는
일부 선비님들이 분명 나올거라는 의도를 가지고 글을 작성했죠.
이런 선비형들이 무서운점은
본인들조차 의도하지 않게 이기주의를 사회에 퍼트립니다.
사회의 자정작용을 꼰대질이라 비난했고
개인주의를 가장한 이기주의가 범람했죠.
조금 과장하자면 악인들이 살기 좋은 사회를
헛똑똑이들이 만들어놓은 겁니다..
이번 화순사건 당사자들에게 성인아들이 있었죠.
최소 40대 이상의 분들이라는 거죠.
이사람들이 법의 제재를 두려워하지 않는
일명 막나가는 조폭 양아치가 아니라면
40년 인생을 살아오면서 그 누구도
잘못을 가르쳐주지 않았다는 것이 됩니다.
40대가 될때까지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고.
인생을 이렇게 편한대로 소리지르며 막 살았다는 반증이지요.
보배에서 끓어오르지 않았다면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살아갔을겁니다.
어떤 불이익도 없었기에 반성도 없이
자신들의 이기주의만을 정의로 삼아 살아갔겠죠.
몇몇 개인은 이러한 불의에 맞서려 했겠지만
비상식의 억지를 마주하고는 피해버렸을 겁니다.
본인들의 악질적인 행동이 불이익을 받아왔더라면
진즉 배웠겠지요.
선비형들이 떠받들어 모시는 법과 공권력이
알려주지 못했으니 보배아재들이 알려준겁니다.
사과는 반성을 위함이고 반성이란 다시 되풀이하지
않기 위함입니다.
할수 있는 모든 짓거리를 다 해보고 안되서
궁지에 몰리게 되니 사과문 하나 내놓고 끝내자고 합니다.
선비형들.. 이게 맞는건가요??
보배아재들은 틀린것임을 알기에 행동한 것이지요.
물론 보배드림은 절대정의가 아닙니다.
화제성을 만들고 시작을 했을 뿐
책임과 반성에 대한 결말은 공권력과 행정력이 해야합니다.
그 사실을 알기에 어제 새벽을 기점으로 현장에서 철수했지요.
그런데 도대체 뭐가 폭력이고 뭐가 그렇게 불만이신지
선비형들 의견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