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 이상 확실한건가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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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턴 정설 아니었냐???
써놓고 내가 뭔뜻인지도 모를 한글....ㅠ.ㅠ
편하게.."옛날부터 정설이었습니다"로 교체...
진화는 단순 설로 치부하기엔 증거가 너무 많죠
중간연결고리 없다는건 저번주에 찍은 사진이랑 이번주에 찍은 사진이랑 다르게 보이고 어제찍은 사진 없으니 저번주의 너는 이번주의 너와 다른 개체라고 주장하는 수준임
확인된 사실 vs 소설
대체 대가리가 우동사리가 아닌이상 소설이 진실이라고 믿는 이유가 뭔지 모르겟네요
1850년대에 사시다가
잠시 얼음속에 갇혀있다가 최근에
해동되신 분인것 같습니다.
님 시대가 좀 변했어요. 당시와는 ...
여전히 소설일 뿐이죠. 몇몇 사람들은 진실이라고 생각하지만 여전히 진짜 결정적 증거는 없음.
theory의 개념을 모르시는듯
그냥 단순한 이론일 뿐이지만 진실로 받아 들이고 우기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진화론 vs. 창조설
정설은 아니고 이론이죠. 창조설은 소설인데 그럴싸 한거고..
그럴싸 해요?? ㅎㅎ
그런거 있잖아요. 소설인데 계속 읽다보면 진짠가? 그런 느낌요.. ㅋ
무교인입장에선 그럴싸해보이지도 않네요
걍 사기...
그냥 사기죠.
인간이 만들어낸 사기
창조의 개념을 말씀드릴께요.
현재 지구인들도 유전자 복제 조작등등 여러가지를 하는 수준이고
그것을 현실적으로 접목도 양산도 할수 있는 단계예요.
어떤 과학자가 유전자를 조작해서 새로운 기형의 생명체를 만들어낼수는 있습니다.
그리고 그 과학자는 저건 "내 창조물이다"라고 말한다면 창조가 되는거죠.
그런식의 창조가 씻을수 없는 죄악이란 사실을 안다면 시도도 안하겠지만요.
지구보다 월등히 과학수준은 발달은 했지만 영적으로 진화가 덜된
저급한 생명체가 지구를 방문하고 이미 오래전 그들로 하여 만들어진
인종도 여럿 있습니다.누구라고 찍어서 말씀드리진 않겠지만..
영성과 인격이 뒷받침되지 않는 과학은 재앙이며 죄악입니다.
자게질로 걸쩍껄쩍하지마시고
장문으로 글한번써보세요
읽어봐드리죠
저는 가을날 홀씨와 같습니다.
아니 뭔소리에요 ㅡㅡ?
종교는 미신이죠.
창조론도 결국 미신일 뿐.
자기네가 믿는 기독교만이 정파고, 나머지들은 사이비다 라며 손가락질 하지만,
결국 세상의 모든 종교는 미신일 뿐.
한 백오십년 되었습니다
98% 정설입니다.
창조론자들이 주장하는
잃어버린 고리 다 찾았구요.
잃어버린 고리와 잃어버린 사이
잃어버린 고리까지 탈탈 찾았어요
증거는 넘치고 넘치니 걱정 마시구요.
2% 정도만 비판적 자세를 가짐 될 듯
요즘 읽고 있는 다윈에 식탁.... 참 좋은 책
빅뱅이론이나 판구조론, 상대성이론과 같은 과학적 근거를 갖춘 이론이죠.
창조는 뭐... 그냥 사이비.
창조는 사막잡신신화죠
뇌내망상을 풀어낸게 종교임
해부학 배운 사람들은 이건 설계가 아니고서는 나올수 없는거라고 하던데요..
누가요 ㄷ ㄷ ㄸ ㄷ
친구의사들이요
흔적기관이 한두 개가 아닌데요...
덤으로 의학하고 생물학은 별개의 학문이라 서로 잘 몰라요.
우선 진지빨고 정색하고 설명하자면 진화론은 아직도 과학적으로 확인된 이야기는 아니라는 것이 현재까지 과학계의 입장입니다. 창조론과 비교가 되니까 과학적이라고 보는 것일 뿐이죠. 과학적으로 입증된 것들에게는 론(이론)이라는 단어를 붙이지 않습니다. 진화론, 상대성이론 이런 것들은 모두 매우 과학적인 근거가 많고 설득력이 있기는 하나 과학적으로 확실하게 입증된 것은 아니라는 거죠. 입증된 것들은 이론이라고 부르지 않고 법칙, 원칙 같은 걸 붙입니다. 만유인력의 법칙, 열역학 제 1법칙 같이 말입니다. 상대성 이론은 지금도 여러 관측과 실험을 통해 그 내용이 옳았음이 여전히 검증되는 중입니다. 진화론도 아직까지는 정확한 메커니즘을 설명하지 못하기 때문에 하나의 이론으로만 취급을 받고 있습니다. 즉 인류가 물고기로부터 진화를 했다면 왜 지금 살고 있는 물고기들은 진화에서 제외된 것인지, 그리고 자연선택설 등의 이유로 서서히 진화했다면 그 중간단계가 있어야 하는데 어느 순간 폭발적으로 새로운 종이 출현한 것인지에 대해서는 설명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많은 이론들이 꽤 빨리 입증이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생물학이라는 학문의 특성인지 아니면 진화론 자체에 한계가 있는 것인지는 모르지만 진화론이 제안된지 거의 200년이 다 되어 가는데도 아직도 이론으로만 남아 있다는 것은 진화론도 사실이 아닐 수 있다는 의심의 근거로 활용되기에 충분한 이유가 되고 있습니다. 창조론과 진화론은 애초에 비교가 불가능한 것이 무엇이 과학적이냐라는 내용이 아니기 때문인데, 창조론은 말 그대로 신의 존재를 믿어버리면 신이 어떤 방식을 취하든 신의 의지로 창조한 것이다 라고 얘기할 수 있기 때문에 애초에 과학적(과학조차도 신이 만들어 낸 것이라고 보기 때문에 과학적이라고 해서 반 신학적이라고 할 수도 없는거죠) 입증의 대상이 아닌 거죠.
마치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자장면을 파는데 이건 이태리 음식이 아니라고 하고, 아니 이 훌륭한 음식을 왜 음식이 아니라고 하느냐고 싸우는 것과 같은 꼴입니다. 누가 음식이 아니라고 했나요, 이태리 음식이 아니라고 했지.
이래야 자게지.
세계석학들도 수백년간 결정짓지 못하는데
한줄 댓글로 해결됨..
애초에 과학이란 학문 자체가 가장 근거있고 확실해 보이는 것을 찾는거니까요.
만약 창조설을 입증할 과학적인 증거가 나오면 그게 진화론을 대체할 뿐입니다.
진화론을 입증할 증거는 지금 이 순간에도 수 많은 실험을 통해 발견돼 논문이 발표되는데, 창조설은 언플 이외엔 없어요.
과학에서 '이론'의 개념은, 다른 분야에서의 '이론'과는 개념이 다릅니다.
과학의 이론은 '법칙'등을 설명하는 방법이지 증명이 안되어서 이론이 아닙니다.
법칙에는 '왜?' 라는것이 없고 '그냥 그렇다' 고 말하는데,
그 '왜?'를 설명하는게 이론입니다.
증명되면 법칙이고, 증명이 안되었기 때문에 이론이라고 하는것은
과학자가 아닌 사람이 과학을 자기 관점으로만 바라보면서 생기는 오류.
위에 어느 분이 상대성이론은 이론일 뿐이다라고 하셨는데,
'광속불변의 법칙(원리)'을 왜 그런지 설명해내는것이 '상대성 이론'
이론은 과학적으로 증명이 된것들에 한합니다.
일반 교인왈 : 예수님이 만들고 진화했다. ㅋㅋ
광신도 : 피한방울 못만드는게 인간이다. 엥???
일단 창조론이고 나발이고 성경은 원문도 없잖아요? 그거 마저 추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