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왕의 소소한 행복

저걸보고 정말로 그렇게 생각할 사람들이면....

의심했으면 자기가 찾아보면 되지여
정보의 취사선택을 못하면 틀딱이랑 뭐가 다릅니까

여기에 속는다면 상식이 없는겁니다

상식이 있는 사람이면 한 개인이 200톤이 넘는 금괴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진 않지요

의심했으면 찾아보면 된다라... 참 무서운 말이네요.

저렇게 곧이곧대로 믿는다는게 아니라...저 정도는 아니어도 어느정도 금괴가 있나?'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을 법 하네요.

웃어볼까요모바일인증 회원입니다.(2017-02-26 16:04:09)광고신고신고비공감 0공감 0의심했으면 찾아보면 된다라... 참 무서운 말이네요.
사실여부는 자기가 찾아봐야합니다..
선동당하기싫으면

비공안드릴게요 정말 비공감감인 댓글들인데.

툐요히라구님께
비공 주셔도 돼요. 비공이 많으면 제가 다시한번 생각해볼수 있으니깐요. 
저는 찾아보는데, 안찾아보고 그냥 받아들이는 분들이 있을수도 있기에 무서운말이라는 겁니다.

계속 이상한말 하시는데
혹시 안찾고 그대로 받아들이는 사람이 있거나 or 축소해서 이럴수도 있지않나?
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애초에 상식인이 아닌겁니다;;
계속 이런 또라이들도 있잖아요.. 어떻게해요? 라고 궤변 늘어놓으시는데
또라이들한텐 이렇게 하라고 알려줘도 안들어먹습니다

그런 병신들이 정말로 있다는 사실엔 동의합니다. 
그리고 그게 정상인이 아니라 병신이라는 사실에도 동의함. 
그러니 댓글과 대댓글 모두 맞는 말입니다. 
민주주의 사회에선 그런 병신도 투표권이 있고, 인권이 있고, 멍청함을 처벌할 수 없다는게 정말 통탄할 일이지만 말입니다.

튀김순대떡님께
 안찾아보고 그냥 곧이곧대로 믿어버리는 분들이 있기에 저렇게 쓰는건 좋지 않다고 생각해보자고 한 겁니다.

님 댓글을 읽은 한국어 공부중인 분이 "저거 머지?  맞춤법이 뭐->머 로 바뀐건가? "라고 의심을 품게끔 만들수도 있는 댓글이네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맞춤법이 어렵습니다. 맞춤법 지적해 주시면 참고하고 공부할게요.

이런걸 실제로 믿는사람있긴함  제가물류센터에서알바하는데  그대로믿음ㅋㅋㅋ  그래서 제가한참어린데도 뭐라함

저거보고 그대로 믿을정도면
허경영 초능력자 우주인 설도 그대로 믿겠는데 ㅋㅋㅋㅋ

예시를 들어줘도 이해를 못 하시네ㅋㅋㅋㅋㅋ

웃고 넘어가자고 쓴글인데, 
저 같은 사람도 있구나 하고 웃고 넘어가시면 될듯 ㅜㅜ

저걸 믿을정도면 허경영을 대통령 뽑을정도의 지능임..

대중이 얼마나 멍청해보이면 이런걱정을 다하실까... 밤에 하늘 무너질까봐 잠도 못잘듯.

;; 그런정도로 조심해야 된다면 문재인을 명왕이라고 자꾸 부르면 진짜 명왕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테니 문재인이라고만 불러야되고
안철수를 간철수라고 부르면 이름이 간철수인줄 알고 헷갈려서 투표할때 못찍을수도 있으니 조심해야될까요 ㄷㄷ
정도라는게 있는거죠

엔터샌드맨님이 오해를 하신 부분이 있네요. 여러분들하고 비슷한 교육받고 비슷한 처지에 살아가는 서민이자 평범한 남성입니다. 제가 머라고 대중을 멍청하다고 보겠나요. 
그렇게 생각하신  이유가 혹시 저의 다른 댓글들을 보고서 그리 느끼신거라면 제가 좀 많이 나대긴 나댔나보네요. 제가 댓글을 성인군자인마냥  쓰긴해요.  말이라도 이쁘게 하고 살아야 한다 생각해서 그런건데...머라 드릴 말씀은 더 없네요. 
제가 하고자 하는 예기는 저런 터무늬없는 자료일지라도 '그래도 어느 정도 금괴가 있으니 저런 예기가 나오는게 아닐까?'라고 생각할 수 있는 분들이 있을 수 있으니, 저런거 올리지 말았으면 해서 쓴 댓글입니다. 
작성자님은 웃자고 올리신 글인데, 저때문에 분위기 이상해진거 같군요. 분위기깨는 행동을 자주하는데, 커뮤니티에서도 전 여전하네요 ㅜㅜ

텅-텅

??? 댓글 창만 누르셨나

멍청한 놈들도 다 끌어안고 가야한다. 그게 똑똑이다. 라는 말을 하고 싶은 모양인데,
그건 신분사회에서의 의무입니다. 제가 양반이었으면 어린 백성들을 버리지 않고 그들을 구제하고 그들의 지식수준과 입장에서 생각하려고 했겠죠. 
근데 현대 사회에서 저는 빌어먹을 천민이예요. 그딴 의무는 없습니다. 
신분제의 철폐를 주장하고, 지식인의 신분을 나머지와 똑같이 끌어내린 순간부터 지식인의 의무는 없어졌습니다.
이제 누가 이익보면 누군가는 손해봐야 하는 세상이고, 멍청함은 자신의 책임입니다. 투표권을 가져갔으니까요. 
그거 내 놓던지요. 
단통법은 이 불쌍한 국민들을 구제하려고 천룡인들이 만든 법인데, 국민들은 정치인이 무슨 지들이 귀족인줄 안다고 징징대요.  둘중 하나만 해야죠.  그들이 귀족인걸 인정하고 자기들의 무지함 조차 보호해주길 바라던가,
만인평등을 주장하고 자기 인생은 자기가 책임 지던가.

적어도 정치에 잇어서는 같이 알아야 한다고 봅니다.
거짓이든 진실이든 알고는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진실을 마주하고 어던 선택을 하는가 는 차후의 문제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