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인데 이런재질의 형태만 조금씩 틀린 후리스가ㄷㄷ
흡사 예전에
보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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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리스 진짜 많이 입고 다니는군요
지하철인데 이런재질의 형태만 조금씩 틀린 후리스가ㄷㄷ
흡사 예전에
보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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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용으로 입기 딱 좋은 듯
제가 입으니 이분들 느낌이...
후리스 아니죠.. 플리스 맞습니다~~~
아? 그럼 프로가 입으면 프로 플리스?
하....
미쳤다 내스탈개그를
어여쁜 처자들이 입으면 더 어여쁘긴 하더군요
뭐 몰입어도 어여쁘겠지만
옷빨 귀여움 털복숭이
이쁜 분들은 아무것도 안입으셔도 이쁨
츄리닝 같이 편하게 / 부담없이 만만하게 입기편한 /
아하?
저두 오늘 입고 출근했습니다 ㅋ
주머니 한쪽 큰거 피헤서 삽니다 교복될까봐..ㄷㄷㄷ
형태가 생각보다 다양하더라구요 가슴주머니 달린거 안달린것도잇고
후리스 집에서 입습니다.
외출복이라고 하기엔 쫌..
굳이 north face 패딩이 아니더라도, 전 저런 재질의 차가운 시커먼 잠바를 입곤햇는데..이미지도 안 좋고, 잠바가 부풀어서 커서 활동이 힘들데요
저도 저런 플리스 자켓..... 혹은 후리스 자켓..이라고 부르는, 저거 입어봤는데, 좋더라구요
보통 옷은, 안감만 양털같이 따뜻한ㄷ..저건 안감, 겉감 둘 다 양털처럼 따뜻하니 어딜 만져도 보온성이 느껴지죠.
소매쪽도 쫀쫀하고 탄탄한 게 안 늘어나구요. 다른 겨울옷들은, 소매쪽이 늘어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