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이구요..
쩝.. 이동네에 대충 15년쯤 있었고, 부동산 모니터링한지는 대충 4~5년정도.
그전까지는 10억 내외의 경매 물건들이랑 몇억대 경매 물건들이 하나둘 나왔었는데..
최근에는 감정금액이 50억, 30억... 이런 물건들이 계속해서 나오는군요.
2013년에 그린벨트 풀리고 소규모 공장들이 들어서기 시작하다가 경기 침체 여파로 못 버티는듯..
추가 대출이 안되니 청구액이 몇천만원 단위임에도 그걸 못 갚아서 경매로 넘어가네요..
악성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경매에 나오는건... 흠..
다음달에 부동산 거래 활성화 방안이 좀 나와야 할텐데.......
현 정부의 주택 시장정책에 반대하는건 아닌데, 주택 부동산 말고 중소기업들과 산업계에 직결된 사업용 부동산에 대해서는 거래를 활성화 시키고 손바뀜이 일어날수 있게 뭔 길을 열어줘야 할듯 싶은데..
정책이 거의 없다 시피하니.. 쩝.
많이 아쉽네요..
https://cohabe.com/sisa/1226251
회사 근처에 경매 물건들이 계속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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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 난리라던데 규제풀려서 어떤가유 ㄷㄷ
아파트쪽은 뭐 규제 풀리면 그쪽으로 한번은 쏠리겠죠.
집에서 할일없는 아지매들 뭐하겠어요. 그런거 해서 돈버는거죠. ㄷㄷㄷㄷ 해운대쪽 현금 가진 사람들은 여기저기 기웃기웃한다더군요.
사상 쪽이신가요? 그 동네 경기가 많이 어렵다던데..
대저동쪽입니다 ㅠ.ㅠ 사상도 어려운가 보네요..... 장림, 다대포쪽 공단들도 어렵다던데...... 어떻게든 되겠죠 뭐... ㄷㄷㄷㄷㄷ
경매로 나온다는게 엄청 위험한 상황이거나 그런건 아니더라구요..
오히려 자금줄 확보기간 늘리기 위해서 경매를 이용하는 경우도 많구요..
자금줄 확보기간을 늘리기 위함이란... 어떤경우를 말하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