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사과를 5줄 정도 하고.
두가지 해택을 주더라구요
1. 국제배송비(20달러) 사라짐,
2.일반배송에서 빠른배송으로 바꿔줌(expedited shipping)
3. 그래도 만족 못하면 15% 할인 쿠폰 주고 동일상품 다른 판매자 연결시켜줌
그리고 또 사과 5줄 직접 쓰더라구요..
3번은 너무 과한 대접이라 안 받아도 된다 했고..
바로 보드 물량 들어오면 x370 아마존에서 지를생각입니다.
갓마존이 괜히 갓마존이 아니라는걸 느꼇습니다
헐...
닉에 충실한 부품이네요.
샤람해요 갓마존
징징되니 -> 징징대니
언제 주문하신거에요?
저도 2월14일주문한거 돈만나가고 배를 안탐 ㅠㅠ
극제택배나 빠른 배송이 아니면 당연한....
선진국과 후진국의 차이는
피해자의 손실보상을 확실히 만족토록 금전적인 보상과 걸맞는 사과를 한다는 것과
말한마디로 떼운다는 것의 다름.
말한마디로 천냥빚갚는다는건, 거기에 진심이 담겼기때문인거지 변호사같은 번드르르한 말재주를 부리라는 것이 아님을.
아마존이 고객입장에선 고객이 갑이죠, 근데 회사원 입장에선 엄청 착취 당하는 회사...(한국식 야근, 야밤에 이메일로 업무지시, 임신이후 퇴사 루트...) 아이러니하죠
뭐더라... 뭘 샀는데 배송이 지연되가지고 문의하니까
늦어져서 미안하다고 할인해준다고...
괜찮다고 해도 할인해줄꺼니까 그렇게 알라고...
와.. 아마존 역차별 후덜덜하네요. 연간 10여만원돈 내는 아마존 프라임 회원인데 아마존 프라임 아니면 저 정도 걸려도 그런가보다 해야되거든요? 심지어 판매자가 안 보내줘서 돈만먹고 끝난 오더도 있었음. 2.3불이라 귀찮아서 냅 두긴 했는데 진짜.. 어이가 없네. 해외에만 이런다는 건데 진짜 어처구니.
역시 아마존이네요 ㅎ 다만 지나친 생각일지도 모르나, 이런 혜택을 권리로 알고 악용하는 일은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ㅜ
배송 예정일이 넘어간 것도 아닌데 컴플레인 사유를 잘 모르겠네요.
아마존 고객입장에선 갓마존
직원입장에선 헬마존.
음..shipping estimate date 가 정확히 3월 13일에서 4월 3일로 표기되어있는데,,그 기간이 지났는데도 배송안된것도 아니고, 컴플레인한 이유를 잘모르겠네요...미국사는 징언데 가끔 저렇게 배송이 늦은 상품이 있어요 그래도 보통 estimate date 전에 도착하거나 그 기간에 도착하는데.,주문할때 배송기간이 나왔을텐데.....컴플레인하신 이유를 잘모르겠네요
악용하려는 사람이 없길...
예전에 지식인에 해석해달라고 올라온 글도
아마존에서 저런 글이었음
완전 혜택 부어줌ㅋㅋㅋ
어.. 근데 베오베네요 여기까지 올줄은 상상도 못했는데
몇해전 항공기에 반입이 불가한 캔스프레이(한화 3만원 가량)를 모르고 주문. 이미 배대지 배송완료 후 알게되어 상담원과 챗 시도.
나 : 안녕.! 나 한쿡 사는데 주문한 깡통 비행기에 반입안된단다. 모르고 주문했어 미안한데 환불가능할까?ㅠㅠ
상담원 : 가능하지. 근데 그거 위험물이라 출고되면 우리도 반품받을 곳이 없는데.
나 : 헐~그럼 어떻하지 방법이 없을까?
상담원 : 괜찮아 환불해줄라니까. 깡통 버리던가 누구 주던가 알아서해. bye!
일주일 정도 시간이 흐른뒤 카드 결제취소! 캬~ 갓마존 쵝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