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가맹점주는 "이 대표가 2주에 한 번 열리는 가맹점주 교육에서 '개XX야, 너는 부모 될 자격도 없는 XX야' 등의 욕설을 하거나 따귀를 때리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한 점주는 "이 대표가 '너 똥개야 진돗개야?' 물어본 뒤, '진돗갭니다'라고 답을 하니까 따귀를 때렸다. 그러더니 '한 번 더 물을게. 너 똥개야 진돗개야?' '진돗갭니다' 답하니까 한 번 더 때리고. (이런 교육을 받으면) 점주들이 위축되겠죠."라고 말했다.
점주들은 '똥개 교육'이라는 500만원짜리 유료 교육도 문제가 있다고 폭로했다. 전직 직원은 "500만원을 내고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여건이 되는 사람은 거의 없었지만, 이걸 하지 않으면 앞으로 매장 운영을 할 수 없다고 하니 울며 겨자먹기로. 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말했다.
전직 점주는 "점주들 단톡방에 이영석 대표의 말이 올라왔다. '나 이거(스쿠터) 사 줄 사람?' 하면서 스쿠터 사진이 같이 올라왔던 걸로 기억한다"며 금품상납 요구도 거스르기 어려웠다고 밝혔다
절실하게 패고 절실하게 망한 총각네 야채가게
절실하게 패고 절실하게 망한 총각네 야채가게
전직 가맹점주는 "이 대표가 2주에 한 번 열리는 가맹점주 교육에서 '개XX야, 너는 부모 될 자격도 없는 XX야' 등의 욕설을 하거나 따귀를 때리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한 점주는 "이 대표가 '너 똥개야 진돗개야?' 물어본 뒤, '진돗갭니다'라고 답을 하니까 따귀를 때렸다. 그러더니 '한 번 더 물을게. 너 똥개야 진돗개야?' '진돗갭니다' 답하니까 한 번 더 때리고. (이런 교육을 받으면) 점주들이 위축되겠죠."라고 말했다.
점주들은 '똥개 교육'이라는 500만원짜리 유료 교육도 문제가 있다고 폭로했다. 전직 직원은 "500만원을 내고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여건이 되는 사람은 거의 없었지만, 이걸 하지 않으면 앞으로 매장 운영을 할 수 없다고 하니 울며 겨자먹기로. 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말했다.
전직 점주는 "점주들 단톡방에 이영석 대표의 말이 올라왔다. '나 이거(스쿠터) 사 줄 사람?' 하면서 스쿠터 사진이 같이 올라왔던 걸로 기억한다"며 금품상납 요구도 거스르기 어려웠다고 밝혔다
식객 주인공인 성찬 모티브로 유명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