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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사건 옹호자들에게

저는 화순사건 때문에 보배에 글을 쓰게 됐고 우연찮게 중계글까지 올렸는데요.
보면 마녀사냥이다... 이정도까지 할필요 있나 싶다 하시는데..
솔직히 가해차주분이 저희가 도착한 여섯시 어간부터 계시면서 저희 주시하셨고...
가해자의 아드님인지 삼촌 분인지는 저희에게 위협적으로 니들이 먼대
여기까지와서 이러느냐는 취지로 말씀하셨습니다.
일련의 상황을 보면 솔직한 말로 보배에 글이 올라오지 않았다면
이번 사건은 그냥 유야무야 넘어가고 피해자분만 피해를 입게 되는 사건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가해차주분과 가족들이 진심으로 사죄한다는 마음도 들지 않았습니다.(이건 순전히 저의 생각입니다)
옹호하시는분들 혹 이런 상황이 본인에게 일어 났다고 생각해보십시오
이번 피해자분과 같이 보살처럼 행동 하셨을 수 있을까요?
본인이 피해를 받지 않으면 누구나 이처럼 생각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침묵한다면 이와같은 일을 어디서나 일어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저는 이번 화순사건을 옹호하시는 분들에게 동의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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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64e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