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몇해전 돈을 좀 날려서 마음이 아팠던 적은 있으나살면서 마지막으로 화내본적이 언제인지 가물가물합니다.그냥.. 그냥 화가 안납니다.간혹 어떤 일이 생겨도'살다보면 그럴수도 있지' 하고 넘기는편.이 글을 읽는데 화나는분 없으시죠?
대단하시네요
대가리가 단단하지요
마지막으로 화난 것이. 한 10분 지났나... 싶네요.
ㅠㅠ 저를보며 잊으세..
주름살생길듯
대단... 하루에도 몇번씩 화가 부글부글 하는 마음인데..
뭐로 푸시나요?
방금 ㅌㅌ?
이런 샌스는 어디서 나오시는건가요?? ㅋㅋㅋ
혼자 ㅌㅌ해본지도 어언...
득도 하셨네요 ㅊㅋ
감사감사
새로 산 흰 신발 밟아도 화 안내던 친구 생각이 나는군요
진짜 친구네요. 설마 인도친구?
하루에도 전 수십번 화가 났다 말았다
적분에 궤양으로 입원중
헐 ㅜㅜ 제가 a형이라 소심해서 화못내는듯
전 ab 입니다 덜아이라 그런듯 ㅋㅋ
뉴스볼때마다 화나유 ㄷㄷ
뉴스를 안보시면 화안나실지도?!
역시 사장님은 마음도 넓으세요~~~
창원가면화내실거죠?
저도 참 마음이 넓은 사람이랍니다 응?
집에오다 개념없이 운전하는 택시보고 빡쳤었네요.. 아직 도를 더 닦아야 하나봅니다
저도 가끔 운전하면 욕이 간혹 나오긴하죠 급박할때
보살이시군요.. 자비롭다..
나무에세르보살
금전적 여유가 생기면 너그러워지죠
아마 글쓰신분은 분명 금전적 여유가 있을겝니다
개미와메뚜기에서 전 메뚜기인듯합니다.
돈이 안모입니다
배짱이 여야 돈이 튈텐데요 ㅎㅎㅎ
이분 최소 현자
그럼 최대는 뭘까요?
채소 부장님
살면서 화내본적이 몇번 없는데....
애 둘 키우다 보니 1일 1화 하고 있습니다.
문득 문득 내가 원래 이런사람이였나.? 이러지 않았는데...
가끔 아이들에게 미안한 마음도 들고 내가 왜이러나 싶기도 하고 그러네요...
인정합니다. 저라도 화낼거같네요.
그래도 사랑으로 감싸주시고
저처럼 이혼남 되지 마시길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