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반형님 오시고 보배회원분들 엄청 오시더라구요...
차주차할곳이 없을정도로 오셨구요. 잠시 상황보다가 근처마트에서 커피1박스 생수1박스 구입해서 드리고가려고
사왔더니 가해자 아저씨 아줌마 무릎꿇고 울면서 사과하고계시고 경찰오고 카라반형님께서 아마 대표로 얘기들으신거같네
요...같이 무릎꿇으시고 한참 죄송하다 말하고 남편이 집에들여보내고 경찰분들 철수했네요...저도 계속있고싶었지만...
애기 학원 끝날시간이되서 커피랑 생수드리고 광주로 넘어왔네요. 진짜 말한마디 한순간의판단이 이렇게 일이커졌네요...
전적으로 아줌마 차고의로막고 악다구니쓴거 진짜잘못이고 진작에 진정어린사과를 했어도...참 씁쓸하네요...
제개인적인 생각은 오늘같은날 사건 당사자분도 오셔서 진정어린 사과받고 마무리 됐으면 좋았을거 같은생각도 드네요...
암튼 죄짓지말고 착하게 삽시다!! 보배형님들 모이신거 실제로 보니 무섭습니다. 편안한밤 되십쇼~저는 이만...
--------------------------------------------------------------------------------------------------------------------
보배 펌.
카라반도 피해자가 당한 자리에 딱 주차해놨네요 ㅋㅋ
마무리 되는 분위기.
수고했음.
카라반으로 정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휘통제소 인가요.
네... 그러라고 지원한거라고 하더라구요..
추우니 안에서 쉬라고 ㄷㄷㄷ
중요한 뒷 사건?을 못보셨구나.......ㅎㅎ
순간의 판단보다는 자기 땅도 아닌 것을 자기 땅인 것마냥 차지하고 이득을 본 게 괘씸합니다. 그 순간의 판단은 그들의 그간의 생활방식에 기인한 거라고 보거든요.
여튼 잘 해결되었다는 이야기가 들리니 아쉽... 아니, 훈훈하네요.
카라반 끌고오신분 장난아님...
보배는 건들이는거 아님... 여기 입터는 애들도 거기는 안감.. 무서운 형들 많음 법이든 주먹이든
보배에서 입털다간 진짜 아구창 털리죠..영혼까지 털리고..
보배는 진짜 인실좆이죠 ㄷㄷㄷㄷㄷ
카라반 몰고 왔으나 이후 화순집 아줌마 119로 실려감
ㅎㅎㅎ
그건 아줌마가 지분에 지가 못이겨 손발 저리다고 해서 생긴 해프닝인데,
아무리 봐도 엄살로 보임.
에스컬레이드 부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