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에서 봐도 황당하네 ㅋㅋㅋ

아니 개인사정인지 뭔지 모르지만 수게활동 몇달 접엇던놈이
수갤러 결혼식가서 밥을 먹튀했느니 마느니 하는 헛소문 퍼뜨려놓고
오랜만에 복귀해서 헛소문듣고 빡쳐서 글몇개 쌌다고
닥치라느니 머니 하대하고 주변인들은 뭐?
축하만해도 모자랄 결혼식을 왜 들쑤시냐고?
애초에 헛소문 만들어 퍼뜨린 장본인이 들쑤신거아님?
아더형 삼구형 강남형 등등 몇분 떠난 그날
난 당사자가 아니라 껴들진 못했지만 지켜보면서 ㅈ같아서
그이후로 그냥 거리두며 같은게시판 안에서도 안마주치는게
최선이라 생각했고 지금도 그렇게 생각해서 언급 진짜 안할랫는데
한참 지났지만 이제라도 부끄러운줄 알고 반성 좀 하셔야하는거 아님?
나이를 떠나서 사람 대 사람이면 그래야 한다고 난 생각함니다.
혹시 떠난 그분들이 잘못을 인정하고 떠났다고 생각하는건 아니죠?
사람이면 그런생각은 안하겠죠.
p.s
불굴이형이 컨셉이 만만해서 그렇지 그 때 이후로 그래도
계속 대화하는게 참 마음넓은사람이구나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