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법적인 처벌을 원합니다 적반하장부부 4번째글

안녕하세요.

4번째 글입니다.

아는 분이 기사뜬거 봤냐 물어보면서 저도 읽어 보는데 제 심장이 다 떨리더군요.

그리고 저는 연락이 온 언론사분들에게 기사화는 하고 싶지 않다고 대답했습니다.

'너가 보배드림에 글을 올렸으면서 무슨소리냐'고 하실 수도 있지만..

자기가 쓴 글이 방송이나 신문에 실리는걸 좋아하는 사람도 있지만 저처럼 두려운 사람도 있습니다.

지금도 그렇습니다. 방송에서 말 한디 잘못했다간, 오해를 샀다간.. 그걸로 끝인거 같거든요.

지금 이 순간에도 언론에선 연락이 오지만 저는 인터뷰같은건 정중히 사양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경찰수사에 문제가 될 수 있는 정보만 아니면 여기 보배드림에 최대한 다 써놓겠습니다.

사과는 10월11일 월요일 저녁쯤 전화통화로 이미 하신 상태입니다. 

오늘 작성하신 아내되는 사람이라고 쓴 사과문을 읽었는데요.

어제 전화통화에서는 스파크차량주차는 절대 일부러가 아니었다고 오해하지 말라고 하셨던 점.

오늘 사과문에서는 인정하셨더군요. 다행입니다.

거짓말이 늘어날 수록 저도 준비할게 많았는데 다행입니다.

직접찾아뵙고 싶다고도 쓰셨고 지속적으로 연락을 드리겠다고도 하시는데 그러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거듭된 사과를 원하지 않습니다. 불편합니다.

저는 두 분이 하신 행동에 대해 법적으로 처벌 받기를 원합니다.

사건접수는 경찰서에 해놓은 상태이며 간략히 사건일지도 적어놓았습니다.

저보다 더 분노해주시고 더 걱정해주시는 보배드림의 응원글을 보면서 힘이납니다.

제가 당한 피해, 경찰관님이 당한 모욕부분에 법적인 책임을 물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