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규제 이어지는데 청약통장 의미있을까
2019.11.12
1순위자 1400만 여명…가점 낮거나 유주택자 기회 거의 없어
정부의 부동산 시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는 언급과 함께 꾸준히 규제 강화책을 내놓고 있다. 이에 최근 수년간 분양시장 호황으로 청약통장 가입자가 증가한데다 잦은 제도 변화로 가점이 낮은 이들에게는 청약통장의 효용성이 떨어진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12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2015년 가입 2000만 구좌를 넘긴 청약통장 갯수는 9월 기준 2528만6601구좌로 국내 인구(5171만여명)의 절반 정도가 청약통장을 갖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역시 2015년 1000만 구좌가 넘어간 1순위 통장은 9월 기준 1406만9469구좌로 전체 청약통장의 절반을 훌쩍 뛰어넘었다.
[통계 금융결제원 / 자료 리얼하우스]청약제도 변경으로 예전보다 청약자격 요건도 까다로워졌다. 무주택자에 신규물량을 우선 공급하는 방향으로 제도가 바뀌었지만 가점이 애매한 수준이거나 낮은 이들에게는 청약 당첨 가능성이 낮다는 지적이다.
분양가 규제로 서울과 수도권 일부 단지들은 '로또 단지'라고 불리며 청약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광명이나 과천 등 수도권 주요지역에선 당첨 가능 청약가점이 60점을 넘는 사례가 자주 나오고 있으며, 서울 강남권에서는 아예 가점 만점자(84점)들도 속출하고 있다.
조정대상지역이나 투기과열지구 등에서는 유주택자들의 청약기회마저 드문 편이다. 1주택자들은 기존 주택처분 조건으로 청약할 수 있다고 해도 가점과 배정된 비율이 낮아 당첨가능성은 희박하다.
김병기 리얼하우스 분양평가팀장은 "청약제도 개편과 금융규제 강화 등으로 인해 청약통장이 예전만큼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특히 청약통장 1순위자만 현재 1407만명에 달하면서 청약통장만의 중요성이 퇴색된지 오래"라며 "오피스텔이나 도시형생활주택, 도시형생활오피스, 타운하우스 등 청약통장 없이 분양받을 수 있는 아파트 대체 주거상품도 눈여겨볼만 하다"고 분석했다.
출처 : 네이버 부동산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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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도 점점 의미가 없어지는듯 함....
워낙 경쟁이 심하고..
반면에
강남에 고급 분영한 아파트들은
현금이 있는 분들이, " 뻔히 보이는 로또에 집중 "
신규 아파트 현금으로 구입후 1~2년후엔 기본 15~20억 가까이 뛰는게 보이니 .,.,
무슨수를 써서라도 매입을 하려하고,..
서민과 " 극과극 ' 현실임 !
,....................조공.........
https://cohabe.com/sisa/1225249
의미 없어지는.,.,." 청약 통장 ",,,,,.,(조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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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가 개소리를 길게 써 놨네요.
예전부터 청약 가점이 중요했고 그래서 미리미리 통장 만들고 한것임.
가점이 낮다는건 청약 기간이 짧고 결혼하지 않았고 부양가족이 없다는건데... 게다가 유주택자면 당연히 분양 후순위여야 할 테고요
잘 돌아가는듯 ㄷㄷㄷ 추첨비율도 줄여서 로또뽑으려고 몰리는거 막고 가점 높은사람만 당첨되게 해야죠, 아니면 유주택자나 후순위 등록하려면 당첨안돼도 청약통장 날리는조건으로 신청가능하게 한다거나...
그냥 적금이라고 생각하고 아이들꺼 매달 붓고 있음. 이자도 꽤 높고 또 십년후에는 어찌 될지 아나요
이율이 전 1.8%까지 떨어졌더라고요.. 뭐 일반 이율 보단 낫지만요 ㄷㄷㄷ
원래 청약구조가 가점 낮거나 유주택자는 원래 청약받기 불가능했음...
또...그게 맞는거 아닌가유??
계속 강남 한복판에 포커스를 맞춰서 전체를 얘기하는듯한 늬양스인지 모르것네요
가점 낮거나 유주택자는 기회가 없어지는건 당연한건데..
강남의 로또에 집중해도 당첨안되면 안되는것도 당연한거고..
강남이 분양되도 돈이 없어서 못들어간다는 이야기를 하고싶으신건가..
청약에 당첨되야 결혼하는데 1순위라도 혼자인 사람은 노답임.. 신혼부부 특공 넣으려고 혼인신고 할수도 없고 ㅋㅋㅋ
결국 이런글은 건설사가 바라는 당첨되면 떼돈 벌어유 하는 소리지만... 우리 아버지도 내 장인도 결국 다 넘겨주고 가셨음.. 정작 당사자가 돈을 회수하는건 확율 없음 ㅋㅋㅋ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청약통장은 애들 어렸을 때 적금통장처럼 만들어주는게 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