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네티즌들에게 공정과 정의란 자신들의 스트레스를 풀기위한 도구일뿐입니다.
작년 겨울의 김보름건에 있어서도 누구 한사람 매장시켜놓고 자기 잘못 반성한사람 한명도 없었습니다.
당장 비판의 초점은 빙상연맹하고 파벌싸움에 맞추었어야 했는데 그거에 맞춘 사람도 없었음.
즉 누구 한사람 악으로 찍히면 그걸로 사람 매장시키는데 재미들린 사람들이 네티즌이라는겁니다.
이번건에도 떨어진 8명을 운운하는데 실제로 그 연습생들을 진정으로 생각해서 하는 사람은 드물겁니다.
내가 조작으로 찍힌 그룹 욕하면서 스트레스 풀기 위한 위한 도구로 사용하는거지.
실제 순위를 알고싶고 알 권리가 있다고 하는데 그냥 알고 끝낼까요???
그리고 알고 그 분노를 CJ하고 엠넷에 표출하면 되는데 네티즌들은 절대 그러지 않을겁니다.
씹고 뜯고 맛보기 좋은 만만한 멤버들이나 자기 스트레스 풀면서 매장시키고 다음 희생자들을 찾을겁니다.
사람들이 멤버들만 욕하고 매장시키는걸 보면서 CJ는 박수치면서 좋아하겠지요.
그러면서 내년에 서바이벌 또 진행하면 사람들 열광할겁니다.
우리나라 네티즌들의 수준을 볼떄 빤히 보이는 일임.
만에 하나 매장당하던 멤버들중 하나가 불행한 일을 당해도 네티즌들은 절대 반성따위는 없을겁니다.
네티즌들의 수준이 그정도밖에 안되니까요.
잠깐 이야기 나오고 또 다음 희생자들을 찾아서 자기 스트레스를 풀겁니다.
그래서 맴버 욕먹는게 그렇게 억울하세요?ㅜㅜ
이미 그렇게 탈락자들 상대로 스트레스 푸셨잖아요
탈락자들 상대로 스트레스 풀던 사람들 대부분이 이번에 아이즈원 멤버들 상대로 스트레스 풀 사람들입일겁니다.
이런 논리면 조국 욕한사람도 스트레스 풀려고 한거네요..
뜨끔한 사람들 많을듯
[리플수정]하루종일 뇌절하는 분들의 지난글을 보면 정작 씨제이의 부당함이나 피해연생에 대한 보상에 대한 글들은 거의 없는게 현실이죠. 오히려 그분들의 지난글을 보면 하루종일 뇌절글들이 대부분이죠 아마 원하는대로 목적 달성하면 피해연생에 대한 보상은 관심 없을겁니다
별로 틀린말 아님
불펜에서 본 이번 조작 사태 관련 글 중에 제일 공감가는 글이네요
[리플수정]공감합니다.
불펜 오래하면서 이런 이슈있을때마다 느끼는건데 까는사람들은 매번바뀌고 옹호하는 사람들도 매번 바뀌지만 레파토리는 항상똑같음
작년 프듀 말에도 비슷한 일이 한번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번에도 흘러가는 분위기는 비슷하더군요.
그냥 두서없이 떠오르는 생각은 많은데 아슬아슬하게 그냥 발 안담그려고 흘려보내고 있습니다. 참 안타깝네요.
이 건이 끝나면 또다른 건수 찾아 어슬렁거리겠죠 마치 하이에나떼처럼
공정한 도덕주의자로 위장한, 사람 고통받는거 즐기며 비웃는 비윤리적인 악플러들이 많죠. 그런데 아이즈원 이슈 네이버 기사보면 악플러들이 대세 여론조차 아니에요.
솔직히 이대로죠 ㅋ
팬들한텐 '빨리 그룹 해체해야 나중이라도 기약한다', 사탕 던지는척, 아이돌 멘탈 챙겨주는척 얼르지만
'해체가 답이죠' '자숙해야죠',
그냥 그동안 몇달 기다리며 별렀던 아이즈원 팬들이 아이돌이 맞고있을때 가장 데미지 느끼고,
빨리 해체시켜 버려야 이제 완전히 꺾어놓을수 있으니까 고양이 쥐 생각해주듯 해체 해체 외치는 거지
몇년후에 자숙하고 재데뷔하면 그때가면 '아, 그 조작그룹? ㅋㅋ' 하면서 또 팰 분들 널렸음
본인들 머릿속에선 '무슨 소리? 그냥 정의사회 만드는 중입니다만?' 하고 믿고있을지 몰라도
누가봐도 똑같이 폭주중
아이즈원 팬인데 아직도 어안이 벙벙하고 안타까워서.. 그냥 불펜에는 아무 의견도 개진하지 않고 반전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리플수정]본문 글 옳아요 역사가 그래왔죠 무엇이 걱정인지도 충분히 공감하고요
그렇다하더라도 공개하지말자의 당위성을 갖긴 힘들다 생각합니다
어느쪽의 명분이 더 크냐인데 공개의 명분이 백번 천번 옳거든요
그 이후 문제를 어떻게 피해를 최소화 하냐의 문제입니다.꾸준히 논의를 차차 해야한다 생각합니다
비난하기 좋아하는 사람들 몰려다니는거야 하루이틀도 아니고 그런거 좋아하는 부류들은 언젠가 피뎁따여 경찰서 가게 되어있어요 사실 우리가 미워해야하는건 씨제이산하엔터죠 서로 욕하며 잡아끌어내리는 판 깔아주고 동정심 자극당한 팬들이신경쓰여 응원해주게 만들고 자신들은 편히 돈버는 구조의 프로그램 만든걸로도 모자라 대국민사기조작까지 하다니 몰랐다느니 발뺌하고 아래만 꼬리자르는걸로는 택도 없죠
도덕성이 마비된 기업은 망해야해요
타켓이 CJ라면 워조원 빠들이나 제대로 정신 차리고 항의 좀 하라고요 ㅋㅋㅋ
먼 CJ가 문제라면서 CJ 돈벌어주는 그룹은 유지해야하고 앨범은 내면 사준다고 서명서까지 내는 팬덤인데 ㅋㅋㅋ
말로만 CJ가 문제라면서 주둥이만 나불거리니 역겨운거
아이즈원과 관계없이 이글은 동의. 도덕과잉을 살고있지만 정작 자기는 도덕적이지 않은 시대.
달리 키보드워리어겠어요 공감가는글이네요
[리플수정]하루 종일 아이즈원 까는 글 쓰는 한심한 인생들은 뜨끔하겠네요
사회 정의 실현 하려면 하루 종일 cj를 까야지 만만한 연예인이나 쥐잡듯이 잡는 악플러 밖에 안됨
이글 보고 검색해보니 본원인 CJ나 엠넷 욕하는글보다 아이즈원 애들 조롱하는 글이나 ㅋㅋㅋ 꿀잼 이라고
하는 글이 대부분 이네요 ㄷㄷ
102Style// 심지어는 양갤놈들이 만든 팝콘티비 드립 그대로 퍼오고 리all돌 드립에 룸빵드립(이건 오늘 나온 따끈따끈한 거)까지 치는 인간들도 있습니다. 이런 쓰레기들이 무슨 정의로운 척은 다 함 ㅋㅋㅋ
참고로 여기 댓글에도 미유 담장사건 때 추천박고 좋다고 낄낄 댄 인간 몇 있습니다. 뭐 누구라곤 언급하지 않겠지만, 요며칠 엣헴 거리는 거보면 참 같잖죠.
사안을 떠나 동감합니다.
저도 이번 사태에 대해 그룹 해체를 포함해서 어떤 형식으로든 리액션이 있어야 한다고는 생각합니다만,
아이즈원 현 멤버들에 대한 비난과 조롱은 지금 수위를 넘긴 했죠.. 그들은 정의 실현이라고 주장하지만,
현실은 그냥 악플러일 뿐.
그럴려고 사는넘들이라 그러려니함
그짓안하면 인생이 얼마나 재미없으면..
맞는 말씀입니다.
맞는말
아이깨끗해로 손씻고 햇반 먹으면서 옳습니다 굿 이런 놈들 있겠죠?
설리한테 악플 달던 사람들이 SNS에 추모글 안올렸다고 아이유한테 악플테러하고 구하라는 추모방송 했다고 악플테러 하고 그러는거죠. 지금 아이즈원 가장 가열차게 까는 사람들 막상 보면 대부분 프듀 당시 가장 신나게 이 연습생 저 연습생 욕하고 다니던 사람들일겁니다.
네티즌 불펜너 쓰레기 인정
맞는말
찐순위 공개하라는 이유 뻔하잖아요.
무슨 정의니 뭐니 하는건 허울뿐이고
실상은 2차로 까기 위해서 그런거죠.
불펜도 뭐 솔직히 DL제도있는 디시인사이드나 다름없죠 ㅋㅋ
예전에 채선당하고 된장국물녀사건때 네티즌들 수준은 적나라하게 드러났어요. 뭐 일 있으면 우르르 몰려가서 비난하다가 아닌거 밝혀지면 이제그러지맙시다 그러더니 또 일 생겼다고 우르르 몰려가서 비난하고.. 그게 네티즌 수준임
맞는말이긴한데 인간이 원래 그러한데 변화가 가능할까요?
머 다아는 얘기. 정상적인 사람이면 엠넷과 cj 안준영과의 유착관계를 비판하고 탈락피해자의 보상책을 의논하고 데뷔한 그룹도 어떻게 피해를 최소화해야할까 고민하겠죠. 근데 그건 재미 드릅게없음. 걍 가십거리로 현 데뷔그룹 까면서 도덕적 우월감에도 젖어보고 정의감에 공정함에 분노하는척 하는거죠.
그런데 댓글들 때문에 글이 망가짐.. 이른바 떨x소리 하시던 분들이 상당수.
김보름 사건 때 생각하면
동감 ㅇㅈ
양예원사건도 불펜포함 전 사이트에서 실장 욕해놓고 상황바뀌니 여자연예인 수지 한명한테 다 뒤집어씌우고 욕하는 꼴만 봐도 ㅎㅎ
공감
어처구니가 없는 글인데 아이즈원 팬덤의 추천이 착실히 올라가고 있는 게 재미있네요. 네티즌들은 공정과 정의를 스트레스를 푸는 도구라 사용할 뿐이라는 급진적인 도덕적 허무주의를 바탕으로, 최종순위 공개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그 순위를 가지고 아이즈원 멤버들을 공격하려는 치졸한 욕망에서 비롯되었을 뿐이라는 단호한 결론으로 나아가는 글이군요. 여기에 피해자인 떨어진 연습생에 대해서 말하는 것은 그냥 핑계일 뿐이고 관심도 없다는 황당한 관심법까지 더해져서 말 그대로 가관이네요. 이런 수준의 글이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는 것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얼마나 많은 분들이 지금 큰 혼란에 빠져있는지 보여주는 자료이네요. 똥인지 된장인지도 구분 못하고 있으니까요.
솔직히 반박할 가치도 없는 글이지만 한 가지만 짚고 넘어갑시다. 가장 큰 피해자인 떨어진 연습생들과 그 연습생들의 팬은 최종 투표결과 공개를 바랄까요, 바라지 않을까요? 바란다면 왜 바랄 것 같습니까? 지난 1년이 넘는 기간 동안 탈락한 연습생과 그 팬들은 단지 탈락했을 뿐인데 그것으로 인해서 수많은 조롱을 받아들여야 했고 과거의 자신들의 행동에 대해서 후회하고 고통을 겪어왔습니다. 이러면 결과가 달라지지 않았을까, 그때 그러지 말아야 했을까 하고. 물론 이제와서 그 시간과 고통들에 대한 보상을 받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겠죠. 하지만 그나마 현실적으로 가능한 방법 중에 하나가 당시의 진짜 순위를 공개하는 것입니다. 물론 마지막 라운드에서 데뷔조에 든 탈락한 연습생은 일부일 것이고 고작해야 작은 정신적 위로밖에 안 될 수도 있지만 그것만으로도 매우 소중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이 모든 사태 자체 그 최종순위라는 실마리 하나로 풀려난 것이란 걸 잊었나요?
그런데 여러 아이즈원 팬들이 나서서 왜 최종투표순위를 공개해야 하느냐, 욕하려고 하는 거 아니냐는 반응은 정말 황당하기 짝이 없네요. 피해자 핑계 운운하기 전에 진짜 피해자들을 생각하는 건 맞습니까? 너무나 뻔뻔한 반응에 정말 어처구니가 없네요.
왜그리/불펜에서 싸우고 신고하는게 전문이신 분이 할 말은 아닌듯
왜그리/난 소위 떨x임. 순위공개 바라지않음. 내 알권리가 순위공개에 의해 남은여생 조리돌림당하고 철저히 매장당할 연생보다 가치있다고 생각치않음.
집에가라가// 정곡을 찔리니 발끈 하는거 가지고 너무 나무라지 마세요
[리플수정]미우D 한명 또 장문글 쓰며 날뛰네 그저 자기 주인님 순위 알고싶은거를 별 이유 다 갖다대서 드럽게 포장함 조롱은 다같이 당했지 자기 주인님만 당했나
하여튼 피해의식은 진짜 ㅋㅋㅋ
팩트는 아이즈원이라는 그룹이 조작으로 만들어진거죠
그리고 그 조작으로 분명 피해본 사람들이 있죠
그래서 그 부당한게 만들어진 그룹을 해체 해야 한다는게
악플이고 조롱인건가요?????
더구나 한가지 덧붙여야 할 사실은 넷상의 대다수의 아이즈원 팬들은 엠넷의 조작에 의도적 방조 내지는 도움을 줬다는 것입니다. 프듀48 직후에서 일부지만 순위와 결과에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들을 모욕해서 찍어누른 것은 별론으로 하더라도, 이번에 프듀x를 통해서 최종 득표수에서 이상한 패턴이 발견되고 상식적으로 그게 명백한 조작의 증거라는 것을 알 수 있는 상황에서, 프듀48의 조작의혹을 제기하는 저같은 사람들을 어그로 취급하거나 떨어진 연습생 팬이라고 조롱하면서 입막음을 하고, 그보다 양심이 있거나 머리가 돌아가는 분들은 의도적으로 무시하거나 침묵했죠. 더구나 이런 상황은 프듀x의 조작이 어느 정도 공식화된 상황에서도 한동안 지속되었습니다.
아이즈원 팬덤은 그런 태도를 취하면서 결과적으로 엠넷의 조작에 도움을 주었습니다. 어떻게든 판을 키우려는 프듀x 진상위측의 노력이 없었으면 프듀48의 조작도 이런 아이즈원 팬덤의 조직적 비호 아래서 묻혔을지도 모릅니다. 여기에 대해서 반성하는 아이즈원 팬들은 정말 극소수이더군요.
고구려인/독해력좀 키우시길. 프듀 주작사태를 원인과 본질을 파악하고 앞으로 개선을 위한 건전한 비판이 아닌 자기 사심과 여흥 오락적쾌감을 위해 정의감 공정심을 끼워넣어 조롱하는글이 대부분인게 문제임
때로는 진실을 아는 것보다 소중한 가치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지금에 적용될 상황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리고 불과 얼마 전까지 프듀48의 조작이 밝혀지는 것을 어떻게든 막으려고 피해자들을 모욕했던 아이즈원 팬들이 할 이야기는 더더욱 아닌 것 같습니다.
[리플수정]최소한 불펜에서 만큼은 온갖 패악질 다 부린 미우D들이 아이즈원 팬들 패악질 어쩌고 하는거 이해 전혀 안됨 이가은 미호 미유등 다른 팬분들이 그러면 이해라도 가지 ㅋㅋㅋ
왜그리/지나치게 과몰입 그만하시고 현실로 돌아오세요. 아이즈원팬이 왜 조작의 가담자에요. 현사태의 피해자는 아이즈원팬 탈락한데뷔조 그리고 꼬리표달고살 데뷔그룹임. 명백한 가해자인 cj 엠넷 안준영이 님 비판글에서 소실된것 자체가 탈락한 연생의 심정을 이용해서 그냥 아이즈원팬이 싫어요라고 말하고싶은거자나요 ㅎㅎ
blablabla/ cj와 엠넷과 안준영이 여기 불펜에서 함께 활동하고 있나요? 여기 있는 대화 상대방들에게 하는 얘기에 꼬박꼬박 cj와 안준영 욕이 들어가야 되나요? 너무 당연한 얘기를 하니 당황스럽네요. 전혀 과몰입하지 않고 있으니 걱정 마세요.
왜그리// 그냥 지난글보기해보세요.
왜그리// 다짜고짜 '아이즈원 팬덤의 추천질'이라고 하는 본새만 봐도 님은 틀렸어요. 님도 이때싶해서 까는 부류중 하나라는 겁니다. 지금 저 추천 명단에 평소 아이즈원 얘기하면서 놀던 사람 거의 없고요. 심지어는 요며칠 위즈원들 비판하던 분들도 계십니다. 저 분들이 추천박은 건 그저 이번 사안을 떠나 글쓴이 말에 일리가 있어서일 뿐이지 '아이즈원 팬'이어서가 아니라고요.. 꼭 님같은 사람들이 뭐만 했다하면 깨문이니 베츙이니 타령하죠.
근데 이 글쓴이는 이번 사건을 어떻게
풀어야되는지는 이야기가 없네요
애들 불쌍하니까 순위 공개는 안하자는거죠?
김경기/ 글에 대한 반박은 눈꼽만큼도 없고 추천한 사람이 아이즈원 팬인가 아닌가하는 그리 중요하지도 않은 문제를 잡고 늘어지는 토론 태도는 조금 지겹네요. 적어도 댓글에 공감을 표시한 상당수는 아이즈원 팬으로 보이고, 그들 중 상당수가 추천을 했군요. 근데 그게 제 이야기의 핵심인가요? 그런 식으로 변죽만 울리면 정신승리라도 할 수 있겠어요?
왜그리// 그게 님 글의 '서두'이자 반박의 시작이니까요. 첫단추부터 잘못 되었다는데 그게 그리 억울하신지?
김경기/ 그리고 이 글에 이미 추천한 아이즈원 팬분께서 그딴 걸 반박의 시작이라고 꺼내시니 어떻게 대응을 해야할 지 모르겠습니다.
왜그리// '적어도 댓글에 공감을 표시한 상당수는 아이즈원 팬으로 보이고' 이따위 카더라나 하니까 님도 도찐개찐이라는 겁니다. 여기 댓글쓴 분들 다른글 보세요. 요며칠 어떤 글들을 올리셨나. 추천 명단도 다시 보시고요. 저 추천명단에 제가 위즈원이라고 100% 보증할 수 있는 분은 저 포함 네 명밖에 없어요.
김경기/ 아 그렇군요. 그래서 님이 직접 추천한 이 글이 명문이라는 겁니까? 아니라는 겁니까? 저도 바쁜 사람이니 좀 영양가 있는 이야기를 하시든지 아니면 그냥 가세요.
왜그리// 제 반박의 시작이라는게 아니라 님의 그 장문의 첫 반박 부분이 그거라는 겁니다. 그리고 제가 추천 박은 거랑 님글에 토다는 게 뭔 상관이예요?
영양가있는 이야기고뭐고 그냥 불펜에서 싸우고 신고하시는 걸 전문으로 하시는 분이 정의니 뭐니 하는게 웃기긴하네요
왜그리// 제 입장은 간단합니다.
1) 어찌되었건 요며칠 비판하시는 분들이 없는 소리 한 것도 아니고 분명 우리도 반성할 부분이 있기에 이에 대해 반박하지 않겠다
2) 하지만 아무리 분위기가 이렇다고 해도 이때싶 물어뜯는 어그로들의 과장/날조, 애들에 대한 인신공격까지 침묵하고 싶진 않다
불펜이 어그로가 섞여놀기 좋은곳이다 보니 항상 어떤일 터지면 싸움부추기고 여론몰이 하는사람들이존재하죠. 티나는 아이디나 글은 좀 쓰루하면 좋은데 내편에서 어그로 끌어주는 사람들은 든든하다보니 같이 편승하는 사람도 많고.그런 어그로들은 또 다른 이슈로 넘어가죠
공감합니다. 재미로 악으로 까는 사람들 많죠.
[리플수정]물타기 쩌네요
일부 아이즈원 팬들이 악플달고 다구리 칠때도 이렇게 나서서 자정작용하는글에 추천도 박아주시지
-이 댓글도 물타기 맞습니다
이게 왜 좌담이지.
김보름 이야기는 왜 꺼내온지도 의문이고요.
주작한 기획사 CJ 상대로만 비난해라? 애들은 죄없다 논지인가요.
부조리 불합리함에 성토하면, 성토하는 사람들은 얼마나 정당하게 살아왔는지 돌아보라고 되묻는건 좀 아니지 않나요.
이 논리면, 박근혜부터 최근 조국까지 그냥 입다물어야 논지도 성립됩니다.
공감합니다. 그져 자기 스트레스 풀려고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죠
그리고 김보름 열렬하게 쉴드치던 사람으로서, 김보름 논쟁의 포인트는 빙연과 파벌에 맞춰야 한다 이게 궁극적으론 맞는 말씀이지만,
당시 김보름 노선영 사태는 그런 큰 곁가지에 빠져나온게 아닙니다. 그냥 노선영이 독단으로 삐딱선 탄거죠.
이후 김보름 오해풀리고 노선영 왜그랬는지 해명하라는 이야기가 나오면 꼭 저논리 (빙연 파벌이 핵심입니다) 로 입막음 하던게 생각나네요.
헤네스az/바로 님같은 사람이 그 전형이네요 노선영이 김보름 욕하라고 한것도 아니고 김보름이 죄없다? 죄없는 사람 욕한건 다른 사람 때문이다? 노선영 죽일놈 이렇게 되는게 외부에서 보면 어떻게 보이는지 아세요?
집에가라가// 김보름이 그럼 아직도 죄가 있다고 믿으세요?
본문글과 윗댓글들이 본문글 뒷받침해주네요
본인스스로 하이에나 인줄은 모르고 남들보고 하이에나같은 것들이라하는 글과 댓글 추천 이 우습네요
노선영이 실력떨어진거 구라치며 속이고 방송에 인터뷰 기자회견해서 김보름 악녀만든거 아닌가
김보름이 무슨죄가잇져? ㅋ
헤네스/글을 어떻게 읽으시면 그런식으로 이해를 할 수 있죠? 아니면 이해못하시는 척 하시는거지?
집에가라가// 김보름 악플러 조용히하세여
라이킷q/제 글을 김보름 죄있다라고 이해하신거라면 진지하게 묻는데 언어 몇등급이신지?
이글에도 멤버 욕하는 댓글은 없는데
파이어가 되네요 흠. 이런걸 피하기 위해서라도 빨리 결과 발표해야.
발표 안하고 넘어가면 맨날 싸울거 같음.
흥미 떨어지면 또 욕할 대상 찾으면 떠돌아 다닐 사람들이죠. 정의로운척 공정한척 하는데 정작 목적은 악플로 스트레스 해소일뿐.
라이킷/글 이해도 못하시고 기껏 하는게 신고ㅋㅋ
집에가라가// 노선영 죽일놈이 아니라, 노선영이 그전에 장황에게 방송나와 털듯이 팩트관련 나온거에 인티뷰만 응해도 김보름이 어머님과 같이 정신병원 입원은 안했죠. 끝끝내 침묵으로 일관하며 빠진건 잘못이죠.
그리고 뭐가 전형이에요? 전 아이즈원이나 김보름이나 노선영에게 악플을 남긴적도 없는데요. 몰아가기 하는 님이 전형 같네요.
집에가라가// 재빨리 건게체크도 하세여?
찌1질이세여? ㅋ ㅋ
헤네스/잘못한건 처음 김보름 욕한 수많은 악플러들과 그 다음 김보름이 잘못없다라고 밝혀지니 이번엔 가만히 있었다는 이유로 노선영욕하는 수많은 악플러들이죠 둘다 자기들이 정의라고 떠들면서 실상은 스트레스풀려고 악플다는 바로 본문글에 부합하는 사람들입니다
라이킷/보통은 안하는데 님 지난글보니 어떻게 행동할지가 보이더라구요ㅋㅋ 역시나
집에가라가// 그런 악플러들은 그 악플러들에게 말하세요. 노선영이 침묵하지말고 팩트 체크된거 (방송에서도요) 그거 인정만 하는 인터뷰만 응하라는 언급은 악플이 아니죠. 그거만 해줬어도 김보름은 짐을 덜었는데요. 지금도 여초서는 김보름에 김만 나와도 욕댓글 달립니다.
라이킷/인터넷에서 악플달고 싸우다가 신고하는걸 일상으로 삼는분이 다른 사람한테 찌 질이라고 할 수는 없을듯ㅋㅋ
사람하나를 왜곡으로 끝으로 보내놓고, 기름붓는 인터뷰에 그밖에 방송나와 신나게 털어서 해당선수와 부모님은 정신병원 입원까지 했는데요.
이후 왜곡된 부분이 있다 이렇게만 잡아줬어도 김보름이 그렇게 힘들어하지는 않았죠. 노선영은 이후에 침묵 그냥 런하고 사라졌습니다.
헤네스/노선영이 침묵했다는 이유로 김보름에게 피해를 끼쳤고 그게 잘못된 행동이라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네티즌들이 지들 맘대로 만들어낸 논란을 왜 노선영이 책임지고 해명해야되죠?
집에가라가// 저기 분위기에 휩쓸린 악플러들이야 당연 문제죠. 근데 애초에 문제 제기를 하고 왕따설의 의혹을 사실인냥 인터뷰하던 노선영도 해명만 해줬어도 김보름이 짐을 덜었다고요. 노선영이 당시에 어땠는지 님은 잘 모르시는거 같네요.
집에가라가 저유저는 노선영 빠네여 ㅋ 아직도 저런사람이 잇네여
헤네스/노선영이 김보름과 사이가 좋지않았을 수 있는 것과 이런저런 특혜에 대해 인터뷰한건 알고 있습니다 그 말이 거짓이라면 몰라도 그게 아니라면 노선영이 김보름을 도와주거나 해명해야될 의무는 전혀 없습니다
라이킷/독해력이 떨어지시면 그냥 가세요 노선영의 빠가될정도로 관심있지는 않지만 누가 잘못했네라고 인터넷에 욕하고 다니는 거보다는 그게 훨씬 나은듯
노선영이 털던거는 거짓입니다..........
라이킷/한가지 궁금한데 인터넷에서 누구 욕하다보면 자괴감안들어요? 막 본인이 정의의 대리자가 된듯한 느낌이 드시나요? 저는 시간아까워서라도 인터넷에서 남 욕안하게 되던데
헤네스/노선영이 말한 부문은 실제로 있었다고 인정했을걸요? 다만 그게 특혜인지 아니면 메달을 위한 추가연습인지의 차이지
집에가라가// http://mlbpark.donga.com/mp/b.php?m=search&p=1&b=bullpen&id=201901120026971850&select=sct&query=%EB%85%B8%EC%84%A0%EC%98%81+%ED%8A%B9%ED%98%9C&user=&site=donga.com&reply=&source=&sig=hgj9Gg2Yj3HRKfX@h-jXGY-gihlq
팩트 체크 된겁니다.
빙갤 엠팍 이후 스포츠뉴스서 서서히 실체 조명 팩트 나오기 시작했고,
김보름측도 노선영에게 그런 주장에 대해서 해명좀 해달라고 요청합니다. (노선영은 거절요)
https://m.sport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144&aid=0000596683
해체하고나서 응원하시면 되죠 지지선언같은걸 하니 욕먹는거
CJ기업을 좋아해서 아이즈원을 좋아한것도 아니고 아이즈원 멤버가 좋아서 지지선언 쯤 할 수도 있지 결과가 나온것도 아니고. 막말로 경찰 발표후에 멤버들이 나서서 조작했다고 하면 그때 철회하면 되는거고 무슨 아이돌판이 정치판도 아니고 자기들이 좋아하는 아이돌 믿겠다는게 그것도 하면 안된다 어쩐다 저쩐다 ㅋㅋ
팬갤에서 조작지지를 외친이상 이제 12인 강행에 동의하는 대다수 팬들도 조작질의 동조자라고 봐도 무리없을것 같은데요?
포테토스틱// 그건 결과 나오고 판단하고 해체를 할지 강행을 할지는 멤버가 결정할 일인데요...님 같은 분들이 아니라
이번 문제를 어떻게 풀어야하는지 적자면 방송은 물론 대부분의 기업활동에서 정보 투명성을 지금보다 훨씬 높이도록 강제하는 법안을 도입해야 이런 정보 비대칭으로 인한 왜곡 및 조작 유인이 사라질 겁니다.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이 아니라 미시경제학의 한 분야인 정보경제학과 메커니즘 디자인쪽에서 나온 결론입니다.
투표 raw data에 대한 정보가 비대칭적이니 이런 문제가 발생한 건데, 한국 사회의 정보 투명성 수준이 아직 전반적으로 낮고 밀실 합의가 이루어지기 얼마나 좋은 구조인지 공공연하게 잘 알고 있으면서도 정보 투명성의 이슈화는 매우 저조한 편이죠.
해체를 왜 3자가하라마라 훈수두는지 모를일. 명예니 미래니 운운하면서 쓰는 글은 인신공격이 8할에 그에동조하는글.
정의 구현과 사회 제도 정비를 통한 재발 방지가 가장 우선적인 목표라면 개개인과 가십, 감정 표출에 초점을 맞추는 것 못지 않게 이런 메커니즘적 요소에 초점이 맞춰져 이야기가 오고 가겠죠.
개인에 대한 처벌도 이루어져야하지만 개개인 처벌에서 멈추면 그건 정의가 아닌 정의'감'을 충족시키는데 그치니까요. 정의를 목표로 하는 분들의 추가적인 담론도 아래에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본문글에 모두 다 동의하는 것은 아니지만.
추천은 박습니다.
눈팅하다보면 며칠 내내 아이즈원에 비아냥거리고 조롱하고
선 넘는 글도 거리낌없어 하던 분들 계시던데
보기 흉하더라고요.
이제 좀 적당히 했으면 싶네요.
순위 발표하고 해체선언하면 다 끝날일임 말 그대로 어차피 다른 이슈로 넘어가기 때문에
설리 죽인놈들 다음타겟인거죠
진짜 역겹네요
은떠// 근데 설리랑 이 문제랑 뭔 상관이라고 함부로 설리를 꺼내시는지;; 그렇게 아무데나 갖다 붙이는게 더 보기 안좋아요
자극하고 부들거리는거 보는게 목적임. 정의같은 소리하고 있네...ㅋㅋㅋ
설리가 조작을했냐 룸에서 접대를받았습니까?
이 더러운 접대와 조작으로 만들어진 아이돌때문에
죽은설리 가지고 방패막이를 씁니까? 그게 역겨운짓입니다
조국이나 정유라나 아이즈원이나 공정이 무너진 이사건에 분노를 표하는건 당연한 것입니다.
공정하지 않은 사건에 대해 분노하는건 당연하지만 그 분노의 방향과 강도가 좀 더 정교해졌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조작이든 접대든 그걸 실행한 회사와 책임자를 까는 건 거의 못 봤습니다. 주구장창 애들만 까던데요.
님두 ㅋ
Beholder// 아이즈원 해체하면 안된다고 주장하는 이기적인 팬덤을
욕하는건봤어도 어디에도 아이즈원 멤버를 욕하는건 못찾겠네요
와 지들 덕질하자고 고인을 또 방패막이로 세우네요.. 사람인가? 제가 캡쳐떠둔게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