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50-70만)신생아부터 찍을 용도 카메라 추천해주세요.

제가 님 용도로 GF7+25.8mm 쓰고있습니다.
4K 원하시면 새로 나온 GF9 추천드려요.
참고로 아기사진에서 20.7은 못쓸렌즈더군요.
제 구성이 휴대성 있는 미러리스 중 최고속 AF임에도
불구하고, 기어다니는 아기 사진, 동영상에서는 한계가 보입니다.
하지만 이 구성이 제가 많은 기변과 시행착오 끝에 마지막 종착역이었네요.

gf9은 4k 5분제한있습니다
팝코에서 실제 테스트한거보니 3분정도면 꺼진다네요
그가격대면 GX85가 가장 좋아보입니다
제한없는4k+뷰파+5축떨방 등 gf9보단 조금 크고 무겁지만 영상 많이찍으실거면 이쪽이 더 낫지 싶네요 그리고 20.7 영상촬영시 소음문제도 있으니 15.7같은걸로 바꾸시는것도 생각해보시고요

두분다 너무너무감사합니다. 서핑으로 정보를 모아서 공부해 볼께요

LX100은 휴대성 면에서 문제 있고
제가 기기 고르던 당시-2016년- 기준으로 제가 본 모든 미러리스 4K동영상은 움직이는 아기 찍기에 AF가 못쓸 수준이었습니다.
4K는 휴대폰에 맏기고, FHD+25.8에 의한 적절한 아웃포커싱의 주제(아기)부곽 동영상으로 파나소닉 선택.
LX10은 모르겠지만 RX100은 사진도 갤럭시 S7에 밀렸습니다. 화질은 물론 뛰어나지만 휴대폰의 휴대성을 버리고 RX100을 찍을 만큼의 이유가 없어서요.

제가 우리아기 출생 때 부터 적으면
와이프의 만족도가
1. 캐논 50.8: 사진 크게 만족, 휴대성 크게 불만
2. 캐논 24펜: 사진 크게 만족, 휴대성 크게 불만
->캐논 정리, 아기보느라 바빠 죽겠는데 보기도 싫다고 염가 처분.
3. 마눌 휴대폰 S7로 업글(저는 이전부터 lg G5) 사진 및 동영상 만족
4. 소니 번들: 사진 불만, 휴대성 살짝 불만
5. 하이엔드: 사진 불만, 휴대폰 쓰지.
6. GF7+파나1232번들: 사진 불만, 휴대폰 쓰지.
7. GF7+올림25.8: 사진 만족, 휴대성 만족

즉, 폰카랑은 확연히 차이나는 사진+휴대성을 생각해야 하는데, 확연히 차이나는 사진은 간단히 적절한 아웃포커싱이죠.
휴대성에서 GM1이 더 좋을 수 도 있지만 아기가 기거나 걸어다닐 때 쯤에는 회전액정으로 보고 찍어야 아기 키에 맞게 찍기 쉽습니다.
기어다니는 아기에겐 로우앵글처럼 카메라를 바닥에 놓고 찍어야 일반앵글 사진이 나와요.
저는 거의 액정을 90도 세워놓고 찍어요.
소니는 바디는 작은데 단렌즈 쓰는 순간 매우 커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