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꾸꾸가..
중성화 수술을 했습니다....ㅠㅠㅠㅠ
저만 보면 다리잡고 덤비고 그랬는데...
이제는 좀 얌전해질까요..
안그래도 성조숙증이라 걱정했는데..
암튼 수술은 잘 되서 잘 있다고 연락을 받으니..
뭔지 모를 미안함에....ㄷㄷㄷ
P.s 아빠가 여행갔다가 어제 오셨는데 오늘 집에 오셔서는 꾸꾸 언제 오냐고 또 물으셨...ㄷㄷㄷ
https://cohabe.com/sisa/122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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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겠다 ㅠ ㅠ
아프겠죠??ㅠㅠㅠ
토닥토닥 ㅠ_ㅠ....ㄷㄷㄷㄷ
ㅠㅠㅠㅠ
저희집 강아지는 아직 수술 안시켯네요 ㄷㄷㄷ
대신 제가 고자라니 ㄷㄷㄷㄷㄷㄷㄷㄷ
녜???????????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으아니 의사양반...이게 무슨개소리요 ㅠㅠㅠ
흐흐흑.ㅠㅠ
그거 할 필요 없는데요 ㅜㅜ
잘못된 정보 및 선입견이 더 많습니다
애가 스트레스 받아서 더 안좋다고 그랬는데 잘못된 정보였나요??
잘못된 정보인 것만은 아니죠..
물론 안락사 경우 처럼 명확한 정답을 내릴수는 없는 부분이지만.. 일반적으로
평생 발정 스트레스 해소 못하고 사는것 보담은 낫고, 먼훗날 관련질환 걸려서 손쓰기 어려워지는거 예방하는 차원도 있구요..ㄷㄷㄷ
얌전하게 생겼네요
석상견답게 산책을 가도 저렇게 서있기만 합니다.
저런 시골에서 살아 보고싶네요
왼쪽 끝에 비닐하우스가 저희꺼예요.ㅋㅋㅋㅋ
아.. 내가 다 아프네..ㅜ.ㅜ
밤마다..내땅콩 내놔..내땅콩내놔..하면서 주인 땅콩을..물어가는데..
뛰어다니고 하고싶은거 하며 행복하게 살수있는
곳이군요~ 예전 저희집에서 살던 애는 밤마다
늑대울음에 사고쳐서 맨날 혼났네요ㅜㅜ
보고싶;;;
워미 이쁜거!!
우리 꾸꾸는 잘 안짖는데 밖에서 키워서 그런지 고양이인지 구신인지 보면 밤늦게 가끔 짖어요 ㅠ
마눌이 저도 묶어라는데 ㅠㅠ 남의 일 같지가 않습니다 ㅠㅠ
재무부 장관님이 묶으라고 하면 묶어야죠..
셋째 보셔야죠 ㅋㅋ
ㅋㅋㅋㅋㅋ
개무룩 사진을 기대했건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