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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너무 고파서 햇반2개를 훔친 16세 소년

댓글
  • 뉘링부르2 2019/11/11 16:35

    라면한박스라도 사주고 싶다. 어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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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욕안함병신보면탄식함 2019/11/11 16:37

    남걱정
    할때가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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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질벽넘어 2019/11/11 16:38

    사주고 싶다 하지말고
    찾아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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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춥다문닫아라 2019/11/11 17:01

    뉘링이 세끼 니가 먹고 싶은건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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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킹슬라임 2019/11/11 17:24

    그걸 니가 사준걸 알면 애가 얼마나 괴롭겠니....
    남생각도 하고 살아야지? 그래야 착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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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롱 2019/11/12 16:36

    쌍용차 좀 살아 났음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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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종순종최수종 2019/11/12 16:36

    진짜 이런애들은 내가 직접 만나서 뭐라도 좀 후원해주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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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팅만15년 2019/11/12 16:36

    이제 더 잃을것이 없으니
    앞으로 더 많이 배워고 가다듬어서 사회로 나아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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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닭은영계지 2019/11/12 16:36

    잘 됐네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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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질풍따블 2019/11/12 16:37

    훈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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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휘뚜루빠뚜루 2019/11/12 16:37

    이런 나눔은 언제든 환영이다
    북한 새끼들 하고 외노자 새끼들 조선족 짱깨새끼들 국가가 나서서 나눠주고 그딴 개병신짓좀 하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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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파팀킬러 2019/11/12 16:37

    이게 어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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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빠른두꺼비 2019/11/12 16:45

    저 아이가 절도를 한것은.. 관련 공무원이 게을러서이다.
    사회복지센터에서 봉사활동 해보니 사회복지공무원이 얼마나 게으른지 알겠더라..
    관할지역에 한번이라도 나가봤으면 저런 사람이 생기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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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른생활소년 2019/11/12 16:50

    부모를 먼저 탓해야지. 공무원은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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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꼬장중사 2019/11/13 16:47

    여가부는 뭐하는 집단 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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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생에나라구한나 2019/11/13 16:55

    이번엔 쫌 잘 했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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