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4일 기준 107.8kg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어제기준 95kg ㄷㄷㄷㄷㄷ
안먹으니 살이 빠지긴 하네요
기상 후 줄넘기 1000개
퇴근 후 줄넘기 1000개 + 푸쉬업100개, 스쿼트 50개(보름동안)
하루식단
선식 + 저지방우유 + 검은콩가루 + 구우계란2 + 히비스커스차 +방울토마토
90kg까지만 빼볼까 합니다 ㄷㄷㄷ
습관되니 별로 허기진것도 모르겠고 그동안 얼마나 많이 먹고 살았는지
무시무시하네여 ㄷㄷㄷㄷ
눈버림방지선
---------------------------------------------------------------------
키는 어느정도 되시나요 ㄷ ㄷ
183.5cm 입니다 ㄷㄷㄷ
근데 저거먹고 안쓰러지나요? 1000칼로리도 안될거같은대 ㄷ ㄷ ㄷ
시작하고 한 3일 괴로웠는데
지금은 오히려 몸이 가볍습니다 ㄷㄷㄷ
안먹으면 당연히 살은 빠집니다.
그대신 근손실이 같이오는게 문제죠.
저는 살빼려고 먹는건 아니고 스트레스성 폭식때문에 식욕억제제 처방 중인데 한달차쯤 되었는데 어제 측정해보니 10킬로가량 감량.
근데 감량이라기보다 그게 제 평소체중.
근손실은 거의없는상태.
스트레스때문에 뇌가 조절읆 못하니 그게 문제..
안그래도 처음에 글올렸을때 자게이가 식욕억제제 추천해주셨는데
그거 안먹어도 식욕이 그닥 없어서 아직은 잘 버티고 있네요 ㄷㄷㄷㄷ
90키로까지 빼고 근력운동좀 할려구요
제경우는 약먹는 기간에 비해서 빨리감량이 된다고 사실 담당의가 걱정은 했는데 근량이 상대적으로 많은편이라서 다행이라고 하신지라....
식욕억제제는 살빼려고 드시는것보다는 의지로 조절이 힘드실경우아니면 딱히 추천은 안드리고 싶어요. 약물제는 의외로 부작용이 좀...신경도 날카로워지고...
어느정도 감량되시면 식사량을 소식으로하시면서 근력운동을 하세요.
무조건 절식하고 운동을 늘리면 근손실이 더커서 결국 마이너스가 되거든요...
전 우울증있는 상태에서 공황장애까지 오면서 정신병자 되겠다...싶어서 결정한거라..
꾸준히 오래 지속적으로 하시면 몸이 익숙해지니까 충분히 시간을 두시고 하시는거 추천합니다.
저도 100킬로 가까이 가봤던 경험이 있어요. 그거 고치고 바꾸는데 3년 넘게 걸렸어요.
미치도록 힘들어서 잘압니다. 화이팅하세요.
오우 이런 조언 감사합니다 ㄷㄷㄷ
안그래도 90kg까지 감량후 식사를 조금씩 하면서
근력운동 병행할려고 계획은 잡고 있습니다 ㅋ
식습관과 생활패턴을 바꾸는게 정말 중요한거 같더라구요
영양실조로 탈모온단 얘기가 있어서
검은콩+맥주효모+프로페시아+미녹시딜 하고 있습니다 ㄷㄷㄷ
사실 먹는게 제일 고통인데
힘내세요
전 내일부터 시작할려구요
그나마 식욕 조절도 되고
그닥 배고프단 생각이 안들어서
쭉 해볼까합니다 ㄷㄷㄷㄷ
관절 조심해요
아직까지 관절은 짱짱하네요 ㄷㄷㄷㄷ
쌩쌩이도 50개이상 가능 ㄷㄷ
걸그룹이세요?ㄷㄷㄷㄷ
탄단지 비율 고려하시고 칼로리 섭취 적정선까지 올리세요..
저식단 평생 하실거 아니면...
일단 너무 많이 쪄서 좀 빼놓을려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줄넘기 주의해서 하세요 ㅎㅎ
아스팔트 절대 금지!!
네 놀이터 우레탄바닥에서 합니다 ㅎㅎㅎㅎ
부럽습니다...전 95키로인데..복부비만으로 배만 뽈록입니다.
오우 전 지금 95kg인데 그나마 배랑 옆구리는 별로 없습니다 ㄷㄷㄷㄷ
102킬로에서 80킬로 무한 반복중
피부 다 늘어짐 ㅠ 젝일
전 아직 탱탱하네여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