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난 엔딩 안봄
따봉작 친밀도작 하는게 너무 꿀잼이라 스토리진행을 잘안함ㅋㅋㅋㅋ
영상이 긴건 나도 문제라고생각함
영상을 진짜 역대급으로 잘만든건 맞는데
프롤로그 막바지쯤엔 조금 긴거 아닌가? 생각이 좀들더라고라
다른것보다 내가 말하고 싶은건 이게임이 강조하는게 옥시토신인데
이게 사람과 관계를 쌓을때 생성돼는 호르몬이라 그러더라고
호르몬이랑 게임이랑 무슨상관이냐 싶지만 이게임의 상호작용은 대부분이 따봉인데 이 따봉 받을수록 인정받는 느낌이라 진짜 기분이 좋음ㅋㅋㅋㅋㅋ
그야말로 옥시토신이 분비되는 느낌ㅋㅋㅋ
진짜 그흔한 보상도 없고 그냥 배달하면 응 잘했어 따봉!
이게다고 내가구조물 만들었거나 내가 지나간 길을 타유저가 이용하면 텍스트로 뜨면서 좋아요가 날라옴
이게 왜이렇게 재밌는진 모르겠는데 꿀잼임ㅋㅋㅋㅋㅋ
동기부여 졸라 잘돼 ㅋㅋㅋㅋㅋㅋ
내가 느낀 데스스트랜딩의 재미는 이건거 같음
근데 리뷰어들이 말한것처럼 통상의 재미는 아니라서 호불호 졸라 갈리는건 맞는것같음
취향맞으면 역대급 게임이지만 취향안맞으면 최악의 게임이 됄수도있음
여기에도 따봉충이!
나오는 얘기 보니까 멀티가 메인이라 안타깝게도 그 리뷰어들이 제일 게임을 재미 없게 한 사람들 같음...
내 아이디 적힌 구조물에 따봉 갯수가 촤르륵 뜨고 게임 중간에 따봉 얼마나 받았는지도 한꺼번에 알려 주는데 이 뽕맛을 어떻게 거부하겠어?
유게 댓글에 따봉박히는것만봐도 즐거움
레알 그렇겠다;; 국도같은건 구조물 혼자 완성하기 쉬운것도 아니거 ㄷㄷ
여기에도 따봉충이!
나오는 얘기 보니까 멀티가 메인이라 안타깝게도 그 리뷰어들이 제일 게임을 재미 없게 한 사람들 같음...
레알 그렇겠다;; 국도같은건 구조물 혼자 완성하기 쉬운것도 아니거 ㄷㄷ
후반부 험지 미개척지 혼자 가서 기물설치하는데 존나힘듦 ㄹㅇ 지치고 짜증낼만함
ㅇㅈㅋㅋㅋㅋ
나같아도 열정을 가지고 하려다가도 국도나 짚라인 연결하다가 에라이 ㅅㅂㄹ 아메리카 ㅈ까라고해라면서 때려칠듯 ㅋㅋ
유게 댓글에 따봉박히는것만봐도 즐거움
레알 sns하는 느낌ㅋㅋ
진짜 호불호 심하게 갈릴 작품.
내 아이디 적힌 구조물에 따봉 갯수가 촤르륵 뜨고 게임 중간에 따봉 얼마나 받았는지도 한꺼번에 알려 주는데 이 뽕맛을 어떻게 거부하겠어?
ㄹㅇ 프라이빗룸 나올때 좋아요 촤르르륵 뜨몀 그게 쾌감이 너무 쩜ㅋㅋㅋ
오픈 월드에서 등장인물들의 대화를 어떻게 풀어나갈 것인가도 어려운 문제 같음
데스스트랜딩 배경이 중세 판타지도 아니고 폴아웃도 아니어서 배경 설명하는대 컷신으로 투자를 많이한 느낌
그야말로 영화랑 게임의 융합이라는 생각이 많이듬
사실 프롤로그때도 시간가는줄 모르고 영상 보긴 했었지만 ㅋㅋㅋ
등장인물의 대사중에 나는 무너지는 건물에 깔렸고 빗물을 받아먹으며 겨우 살았남았다는 말을 컷신으로 보여주는거랑 텍스트로 넘어가는 거랑은 몰입도가 다르니까. . .
코지마 한물간 제작자라고 까고는 했는데 리뷰만 봐서는 그래도 그 양만 클라스는 어디 안가나 보네..
이게 50대가 넘는 제작자가 만들수 있는건지 신기함
sns를 게임에 융합하는 발상을 대체 어떨데 한건지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