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191108211802972
호사카 유지는 일제 강점 이전에 일본이 친일파를 양성해 대한제국을 무너트린 일을 설명하면서 "최근 비슷한 현상이 되풀이되기 시작했다"고 말한 뒤 "신친일파들이 한국 사회를 침식하기 시작해 이미 심각한 단계에 이르렀다"고 개탄했다.
'신친일파'들이 한국 사회를 침식하고 있다고 했다. 일본인의 감각을 잘 아는 그가 볼 때도, 지금 한국에 친일파나 다름없는 신친일파가 존재한다고 생각됐던 것이다. 신친일파로 분류되는 어느 학자에 대해 그는 이런 글을 남겼다.
"어떤 학자는 1년에 30번 정도 일본을 출입국한다. 일본 측에서 부르기 때문이다. 부르는 사람들은 일본 정부 모 부처, 공안, 일본 보수단체 등 여러 곳이다. (중략) 그는 교통비·체재비뿐만 아니라 사례비로 한 회당 500~1000||만 원을 받는다고 한다. 그렇게 일본을 왕래하면서 1년에 적게는 1억 5000만 원 정도, 많게는 3억 원 정도를 버는 셈이다."
이처럼 일본 극우파는 한편으로는 재일 한국인들을 희생양으로 전락시키면서도 한편으로는 일부 한국인들을 포섭해 일본제국주의를 미화하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아베 신조와 극우파에 대해 한층 더 경각심을 갖지 않을 수 없도록 만드는 현상이다. 그런데 이 정도로 끝나는 게 아니다. 아베 신조와 극우파를 경계해야 할 이유가 더 있다고 호사카 유지는 말한다. 아베 신조와 극우파는 종래의 자민당 세력과 성격을 달리한다고 그는 경고한다.
설득의 대상이 아닌 척살의 대상들이죠.
대구일베 부산십알단 이 개쌍넘의 새끼들은 남녀노소 할꺼 없이 무조건 때려 죽여야 함
귀화한 일본인보다 못한 토왜들!!
보베도 토착왜구새끼들이 설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