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면접 자리 까지 갔으면 적어도 뽑겠다고 부른거니 실수만 하지 마라
2. 면접관에게 쫄지 말고 긴장을 풀자. 면접관 곧휴에 묶인 나비 리본을 상상하라
(면접관이 여자라 해도 걱정말자 리본 묶을 만한 곳은 있다)
3. 자신을 회사가 좋아하는 인물로 포장해라. 입사하면 알겠지만 회사도 너에게 사기를 친다.
4. 면접장소에 조금 일찍 도착해서 간을 봐라. 사원들 표정을 보면 회사 분위기 나온다.
5. 회사가 원하는건 도비다. 이것 저것 따지면서 질문 많이하면 나가리 된다. 호구인척 해라.
6. 야근 수당 안주는 곳은 빨리 도망처라 업계가 다 그러면 업종을 바꿔라
7. 회사 내규에 따른다는 연봉 잘 확인해라. 식대 같은 잡비 포함이면 이직 할 때 곧휴 될 수 있다.
8. 이 글이 유머인 이유는 내가 바로 3년 놀고 먹는 개백수라는 것이다.
취준생이 하는 생각은 잡생각ㅋ
중간에 까만 줄 뭐냐
아 지하철인데 보고 식겁했네 시발
성유게로
회사 안다녀!
중간에 까만 줄 뭐냐
힘내요 나도 내년에 취준생전직임
성유게로
네?
성유게 임마 성유게
미나미 랑 섹 스 하고 셒다
농후한 교배 프레스
취준생이 하는 생각은 잡생각ㅋ
회사 안다녀!
야, 근데 2번은 콩이라 부르는 곳에 묶으려면, 그것도 좀 커져야하지않냐?
분명 제목에 팁이라고 했는데 내용이 기억나지 않네
나 직장없어!
생각보다 실전적인 지식들이라 놀람. 퇴직하고 쉬는중임?
아 지하철인데 보고 식겁했네 시발
성유게로
사진때뭄에 내용이 눈에 안들어옴
작은 회사들은 저기 적힌 팁들이 잘 맞는 편임
면접보러오라고 부르면, 어지간해선 뽑겠다는 말이고 쫄 필요 없음
입사하면 면접관들이랑 같이 일하게 될거임
업종 바꾸기엔
이미 난 늦었는걸
내용이 뭐였지
짤 잘봤어. 근데 내용은 기억 안나네
개 꿀팁이네 ㅋㅋㅋㅋ.
이 녀석 나중에 크게 될 놈일세.
그래서 입사하는 회사에 미나미같은애가 있다는거지? ㅇㅋ 알아들었음
모르겠고 곧휴는터질거같다
저게 틀린말은 아니지만 저걸 완벽히 충족하는 회사는 정말이지 찾기힘들고 없을 가능성이 더 높으니 저런것중 몇개 추려서 합리화를 해야한다.
(진로상담과목의 내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