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에 가면 의사들은 엑스레이를 찍어보고
검은 부분이 있으면 저건 충치라고 무조건 떼우는 방식인데요.
사진상에
에나멜 부분까지는 침범하더라도 구지 충치치료(레진 등) 할 필요가 없지 않나요?
초기충치인데 양치질 잘하고 관리하면 10년은 충치 확산없이 버틸수도 있다는데요..
의사들은 그냥 저런거 상관없이 엑스레이상에 시커먼 부분만 보이면 저건 충치라며
미리 떼워야 나중에 돈도 적게 들고 치아가 덜 깍고 그런다며 3-4개씩 되는 충치를 다 떼워 버리고
정확한 설명은 잘 안해주죠?
상아질까지 침범했다면 치료를 받는건 맞다고 보는데
어케 생각하시나요?
http://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dental409&logNo=2206294...
치과는 좀 거시기 합니다 .. 믿음이 안감 ㄷㄷ
의사가 아니라서 모르겠지만 유툽보니 살짝 먹은건 놔두고 지켜보는데대놓고 파인건 메꾸는게 좋다고 하더라구요뭔가 정확한 진단 기준이 있는건 아닌거 같고 의사별 성향인듯
미약해도 정상 부분보다는 확실히 충치 진행할 위험은 높을거에요(특히 어린아이)
제가 신경치료하고 말씀하신것처럼 뚜껑을 안씌웠습니다. 한 4~6년되니 다시 조금씩 아퍼지더군요.. 그 틈사이가 남아있어요 확실하게 두껍게 덮어줘야 하나봐요
치아씌우기전에 코어레진이라는 재료가 광중합+자가중합이라 오랜시간 에걸쳐 조금씩 수축하고 구강내환경에서 미세한틈이생기게됩니다...그러다 치근끝부위까지 세균이 침투하면 재신경치료(성공률이 낮음) 또는 치근단 쪽을잘라주는 수술이 필요할수도 있고 안되면 발치해야해서 신경치료받은치아는 씌워주는게 좋아요
정지우식이라고해요 보통법랑질부분에 한정적인... 정지우식을판단하고 치료여부를 결정할때 탐침기구로 증상유무 긁어보기 엑스레이사진추가 그리고 나이 구강위생관리능력등을고려합니다나이가많은분들의 정지우식은 그나이까지심해지지않은것이고 진행속도도 느려서 보통은 지켜보고 관리하면됩니다.젊은분들이 정지우식이 있다면 그만큼 관리가 잘안되고있다는 의미여서 진행되는 우식으로 발전할 확률이 커집니다.진행될소지가커보이면 재광화가힘든 깊은이환된상아질까지 제거하는것이 충치의진행ㅈ을 막을 수 있는 ㅂㆍㅇ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