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어릴 적 국민학교 추억들이 남아 있는 곳. 머리 빡빡깍고 입영 전 다시 갔었던 영주 부석사가
불현듯 떠올라 다시금 찾아 갔었습니다. 청송, 풍기, 영주는 사과 수확철이라 온 동네에 사과가 풍성했습니다.
아름다웠던 부석사 그 때 그 노을은 보지 못했지만 노을 맞는 무량수전 더 환하게 빛내며 자태를 뽐내고 있네요.
.
.
.
.
.
.
.
.
.
이 가을 이렇게 지나가네요..
https://cohabe.com/sisa/1220806
부석사
- 선배님들 라이트룸 책 [6]
- modern st<x>yl | 2019/11/08 11:40 | 1000
- 꺼라위키 걸러야 하는.eu [13]
- Sanith | 2019/11/08 11:39 | 1549
- D500을 일상에서도 사용하기 위한 프로젝트 [10]
- ONE-SHIP Crew | 2019/11/08 11:39 | 1497
- 소전)94년생 13학번 안구사 근황 [11]
- Noobmaster69 | 2019/11/08 11:38 | 1167
- 성교육을 잘못받은 소년 [9]
- Aoi tori | 2019/11/08 11:33 | 1411
- [ 그랜져ig ] 번호판 이동이 문제 라구요 ? [0]
- mblackm | 2019/11/08 11:32 | 1535
- 부석사 [4]
- 사~우 | 2019/11/08 11:30 | 1140
- 아 이 치매걸린 할배 개패고 싶네 ㅋㅋ [10]
- 사골곰탕국 | 2019/11/08 11:30 | 578
- FBI 요원 은퇴식에 찾아온 뜻밖의 손님 [2]
- 감동브레이커 | 2019/11/08 11:29 | 1315
- 쯔양 살 찐건가요? [12]
- SLR회원 | 2019/11/08 11:29 | 2127
- 경장히 불쌍함! [11]
- 올 | 2019/11/08 11:26 | 224
- 김병현 근황 [13]
- bbloodjh | 2019/11/08 11:25 | 643
부석사를 다녀 가셧군요!!
올해는 단풍이 안좋은 것 같더군요~~
금년 단풍은 진짜 좋지 않네요. 갈수록 더 안좋아진 듯 합니다.
부석사 저녁 풍경 정말 좋죠... 이런데가 명당이구나 싶던...
안타깝게도 이 날은 원했던 노을이 아니어서 섭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