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제 D500은 정말 용도가 오로지 “탐조” 뿐이었습니다.
탐조외엔 건드리지도 않고 20만컷;;
가끔 탐조 나가면 멋들어진 풍경이 눈에 보이는데 매번 아쉬웠습죠
DX 바디에 24-70 끼우기도 뭐했고;;
그래서 시국탓 하며 좋아하지도 않는 중고로 구했습니다
D500에선 너무 쨍해서 당혹스럽고 D2Xs에선 또 너무 소프트해서 당혹스럽네요
그래서 요즘 D2Xs 공부중입니다만 도대체가 설정이 요즘카메라와 다르고 예전 바디에 대한 기억이 리셋되어 보통 어려운게 아니네요
D500에선 너무 쨍하고 너무 찐득해서 마크로 렌즈 쓰는 기분이네요
와 탐조만으로 20만컷이라니 ....
제 카메라 인생 최초로 100만컷 돌파 기념 바디로 만들고 싶어요
우와 탐조만으로 20만 컷 ㄷㄷㄷ
전 짬뽕으루 10만 컷이 목푠데 ...
대단하시네요
씐나게 찍다보면 가능합니다 ㅎㅎㅎ
덕파리에 꼽아보믄 어떨지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궁금하네얌~~ ㅋㅋ
신형 전자식 조리개 렌즈라 덕팔이에선 조리개 조절이 안됩니다 ㅎㅎㅎ
오. 후드 모양이 참 특이하게 생겼어요. ㅎㄷㄷ 비디오카메라같이 납작꿍한..ㄷㄷ
사각 후드 입니다 저도 사각은 처음인데 보기도 좋고 전면으로 보면 대구경 렌즈같이 바디가 다 가려지는데 문제는 가방에 넣기는 꽤나 불편할거같아요 부피가 엄청 크네요
많이 좀 올려주세요
16-80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