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혼소송중입니다. 와이프는 아직소장을 안받아서 정확하게는 모르는데 소송한다소리는 했습니다.
그후로 더욱 악랄하게 행동하는데요.
그제는 선생님께 외가댁에 다녀온다하고 초2아들학교랑 7살 딸 어린이집을 안보냈습니다.
저녁에 왔구요.
어제부터 학교 안보낸다소리하더니
오늘아침엔 애들한테 악을쓰며 학교가지말라고 소리까지치더군요.
애 중간에 두고 싸우는게 더 안좋을거같아 일단 출근했는데
가까이사시는 저희부모님이 학교가는거 보려고 기다리다 안오길래 집에가셔서 뺏어오대시피해서 학교에 데려다줬다고
하시네요.
그 상황이 녹취되어있습니다. 아동보호센터 같은데다 신고하고싶은데 잘 아시는분 좀 알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저와 저희 부모님..멘탈 부여잡으려 안간힘입니다...
아들보고도 우리 정신똑바로 차리자 라고 했는데.. 아들은 지 엄마니 감싸려고 그러기도하고요..ㅠ
사진은 간만에 마누라란 사람이 차려준 아침..
병아리부화시켜 키워 낳은 유정란인데.. 더럽다고 안먹더니..
진작에 부모님 가져다드릴걸..
https://cohabe.com/sisa/1219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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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이 정신질환이 있으신듯
힘내세요............
이정도면 정신적으로 문제가..
계란을 차량 공기흡입구에..ㄷㄷㄷㄷㄷ
저거 수리비 엄청 나와요. 공조계통 다 교환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혼은 현실 입니다.변호사 통해서 철저하게 하세요..
학교안보내려는 이유가 뭐래요?
경찰에 신고를...
이유없이 학교 안보내면 아동학대..
이유가 뭐에용;;;
이혼한다고 애 학교 안보내는거 보니 애들은 그냥 악세서리였나
미안하지만
ㅁㅊ 것 같네요...
이혼 보다는 병원에 보내심이...
와.노른자색을보니 고퀄리티인데아깝
힘내세요
와
협의이혼은 안한다던가요??
자녀들이 엄마와 격리해야겠는데요
자녀들 다죽일까바 겁나네요
애들 학교도 안보낼정도면
자녀보다 님에대한 복수가 더 생각있나본데요
맘이 아프네유
이혼보다 일단 정신과 치료 해야 할듯 싶습니다.
자녀들이 위험합니다. 진심입니다.
아프신환자라 생각하시고 싸움하시기 보다는
일단 잘 타일러서 정신과 데려가 보세요.
아이들한테 미치는 영향이 정말 큽니다.
길고 힘들고 지루한 싸움이되겠네요..
부디 힘내시고 꼭 이겨내셔요~~
별거부터 하시는게...
아~~~
마음이 아프군요.
아이들을 생각 한다면 두분 이혼도 사치 입니다.
뭔가 이유는 분명 있겠지만 이런 방법은 아닌듯 합니다.
ㅇ;렇게 된이상 이혼을 불가피한데 최대한 아이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더록
하시는 게 최선 인것 같습니다.
자녀가 글쓰씬분의 아킬레스건 이라는걸 알고 볼모로잡는것 같네요. 배우자에대한 복수심에 불타 자녀를 볼모로 잡는경우 있더라구요. 애들만 불쌍 ㅠㅠ
쪽지주세유
언제 소고기한번 사드릴게유 ㅠㅠ
아.. 이거 여자입장에서 함 듣고 싶네요ㄷㄷ
막 그럴때 증거 자료 잘 모아 놓으시길요. 나중에 다 돈입니다.
애들이 걱정이네요....애들도 많이 힘들텐데.............
왜그런지 이유가 안보이는데요
혹시 애 학교보내고 준비시키는 과정을 혼자 하고있고
그게 너무 힘들어서 그런거라면 대화가 필요하겠고
그게 아니라면
병원치료를 해야 겠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