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긩긩이입니다(__)
오늘은 몇 주 전, 아빠와 중고차를 사러 갔던 이야기를 그려보았습니다 :)
정작 제 차를 사러 갈 때는 차잘알인 지인 분이 따라가주셔서
어려움 없이 샀었는데,
어려움 없이 샀었는데,
막상 아빠 차를 같이 사러간다고 생각하니 약간 막중한 임무를 맡은 것 처럼 느껴지더라구요 ㄷㄷ
그래서 유튜브도 찾아보고 하면서 꼼꼼히 보려고 노력했네요 ㅎㅎ
다행히 아빠가 만족해하셔서 저 역시 뿌듯한 하루였습니다 :)
생각해보면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나서
아빠와 단 둘이 무언가를 한 적이 한 번도 없는 것 같아요
한 20년 만에 아빠와 하룻동안 일정을 보내고 나니
평소에는 매일 엄마한테만 전화하고 그랬는데,
이제는 아빠한테도 전화를 자주 걸어서 이런저런 얘기도 하고 해야겠다고 생각하게된 하루였습니다.
평소에는 매일 엄마한테만 전화하고 그랬는데,
이제는 아빠한테도 전화를 자주 걸어서 이런저런 얘기도 하고 해야겠다고 생각하게된 하루였습니다.
+지난주에 네이버 베스트도전에 가고나서 응원해주신분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일주일의 반이 지나갔네요 ^^
오늘 밤도 행복한 밤 되세요 :)
오늘 밤도 행복한 밤 되세요 :)
https://comic.naver.com/bestChallenge/detail.nhn?titleId=729900&no=29
만화를 업로드 한 주소입니다 따뜻한 응원과 소중한 별점 항상 감사드립니다..!
만화를 업로드 한 주소입니다 따뜻한 응원과 소중한 별점 항상 감사드립니다..!
아니 이거봐요!
이미지가 두번씩 들어갔잖아요!!
두배로 재밌게!!
진짜 왜 이러실까
뭔가 스크롤이
순서가 좀
금방 수정할게요!!!죄송해요ㅜ ㅜ
오유에는 사진 10개 이상 합성한거 올리면 안올라가서
잘라서 올리고했더니 엉망이네요
지금은 추천하지말아주세요! 집에 컴퓨터가 느려서....금방 올릴게요!
귀여워♥
아. 저런 비슷한거 있어요..
한10년 전쯤에 스트라이다 나오자마자 아빠한테
막 난리쳐서 사달라고 했을때...
아빠가 막 밥값도 깍는 되게 짠돌이시거든요......
근데 원래 자전거를 취미로 타시는분이에요..?
스트라이다가 좋은게 아니라고 막 설명해주시다가
절 사주시기로 된터라...
돈이 아까우셨겠죠......
근데 결제할때...되게 깍으실줄 알았어요.....?
막 결제하는 순간에...막 잠깐 하시더니....
아...사장님 죄송한대 ㅎㅎㅎㅎㅎㅎ
저도 자전거를 타서 그런대...
자전거 차임벨 하나만 좋은걸로 더챙겨주실수 있냐고
고장났다고
와...저도 제 첫 차 구입기가 생각나네요...
도요타 캠리.....
진짜 여름방학 2달동안 엄청 열심히 돈모아서 아는 분한테 진짜 싸게 200만원이었나 300만원에 구입했는데 한달만에 사고나서 폐차하고 굿바이 했던....
그냥 제대로 잘 탔으면 10년도 튼튼하게 탔을텐데 ㅠㅠㅠㅠㅠㅠ미안하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번 만화보고 외암마을 다녀왔어요 ㅎㅎㅎ
너무 좋더라구요 긩긩님 ㄷ생큐~
똑띠한 따님을 두셔서 아버님이 많이 든든하시겠어요!! 중고차를 고른다는건 나에게는 너무나도 힘든 것..
오늘은 시개~아니 세개~
궁디뜨듯
이래서 딸을 낳아야 해
궁디뜨뜻을 전문용어(?)로
엉따 라고도 하죠
핸들열선은 손따..
꿀잼~!
궁디뜨뜻이라 하시는군요.
저랑 신랑은 엉뜨(엉덩이가 뜨거워)/엉시(엉덩이가 시원해) 라고 하는데ㅋㅋㅋㅋ
긩긩의님 어머니께서 아버지 마중나와 계신 모습이
웬지 찡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