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 좋게 박근혜 때 서울집 막차 탄 사람, 원래 서울에 집 있던 사람들 빼고
나머지 서민들은 서울에서 집 마련하는 거 깔끔하게 포기해야 합니다.
내가 문재인류의 집단은 절대 집권하지 말아야 한다고 한 이유는 다른 게 아니에요.
바로 서민들을 정치권력의 자발적 노예로 만들어 버리기 때문이에요.
서울에서 내 집 마련을 포기한 사람은 무엇을 원할까요?
벌써부터 행복주택이니 국가가 공급하는 주거지에 기를 쓰고 들어가려 하죠.
마치 사회주의 국가의 빵쪼가리 배급제에 혈안이 된 것처럼요.
시민이 자기 힘으로 일어서서 삶을 영위하는 게 아니라
국가가 던져주는 서비스에 자기 표를 파는 겁니다.
민주주의라고 다 같은 민주주의인 줄 아나요.
주권자의 투표행위가 자립한 시민의 품위있는 행위가 아니라
국가가 지급하는 빵쪼가리에만 희망을 품고 표를 팔게 되면
그건 민주주의도 뭣도 아닌 거대한 인간 사육장의 룰일 뿐이에요.
내가 문재인을 반대했던 건 유권자 스스로 피사육의 길로 가도록 할 게 확실했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서울집값 올랐네, 포기해야지 이런 차원이 아니라.
https://cohabe.com/sisa/1219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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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앙이자 죄악의 인간이에요. 문재인은.
평범한 소시민의 원수 그 자체나 마찬가지에요. 어떻게 이렇게 모든 일에 열심히 손을 대서 모든 것을 다 망치는지 모르겠어요.
[리플수정]근데 현실은 아직도 모르는 사람도 있음..
근로장려지급자들은 문재인이 신이죠.. 저는 저는 단순경비율을 좀 넘긴 기준경비율로 계산되어 세금이 50만원이 올랐는데.. 그니깐 열심히 일하고 증빙필요경비가 절대 부족하여 수입금액을 차감할 경비가 부족하여 번 돈의 20%를 국가에 토해내는데....
한 쪽에선 나는 소득이 40만원데 왜 100만원을 안주고 80만만 주느냐고 생떼를 쓰고 있더군요.. 빵을 사먹기 위해 노력하는 자에겐 삥을 뜯어 빵부스러기를 만들어 나누어주는 행태는 각급 세무서를 가시면 무조건 볼 수 있을겁니다..
한 쪽에선 소위 삥 뜯기 위한 세무조사로 인한 수정신고로 추가세액 토해내고 한 쪽에선 나는 돈을 못 버니깐 국가가 장려금을 더 줘야 한다고 생떼를 쓰고 있는 모습...
정말 아이러니했습니다.
저같은 소인이 보기엔 좀 솔직하게 말하고 국가가 가고자하는 방향성을 말하는 자리가 잇었으면 좋겟습니다. 하고싶은건 사회주의는 안되는거고 북유럽같은 케이스를 원하는거 같은데, 그럴려면 적어도 국민들과 소통해서 이런방향으로 갈려고합니다하고 그것에 대해서 동의를 구해야한다고봅니다.
의료도 복지도 크게가고싶어하는거 뻔히보이는데 자꾸 증세문제에 대해선 그들이 어떻게 해서 재원을 조달하고있으며, 그들은 직접세를 얼마를 간접세는 얼마를 평균적으로 납부하고잇다.
그리고 단기적으로 이러한 위험성이 잇으나 이러이러한 장점을 보고 국가미래방향을 만들려한다라고 말을해야하는데, 표떨어질까봐 걱정되어서 말을 안하니깐 자꾸 부작용만 크게보이는거같습니다
추천합니다.. 날카롭고 용기있는 글이라고 봅니다.
ㅇ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