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락한 인격
증오스러운 공백은 전부 내 손으로 죽여버릴거야!
정화된 인격
혼자서 복수하는데 시간낭비야, 여럿이서 협동해, 효율적으로 해야하지 않겠어?
전 아루아 씨를 죽이겠다고 하는게 아니에요, 친인척을 하나하나 죽여버리겠다고 했지. 전 그러고 싶지 않네요.
친해질 가치가 없으면 죽여야죠
다 쳐죽이다 보면 언젠간 퀸이 나오겠죠
불에 타서 죽는건 정말 고통스럽다고 하니까 제가 편하게 해줄게요
전 학살마가 아니에요, 지금은
어차피 다 죽일건데, 왜 죽인다는 말을 쓰지말라고 해요?
전 복부에 칼을 꽂을 거에요, 전설의 검 느낌으로요
살아있었으면 좋겠네요. 제가 이 손으로 죽여야하니까.
당신이 배신하면 죽여버리면 그만이야
캐서린은 내가 먼지도 안남기고 없애버렸어
빅터 씨는 후회할만한 짓은 하지마세요, 제 검으로 죽이기는 싫거든요?
어차피 죽이면 시체인데 정체가 뭐였든 간에 무슨 상관이죠?
혼돈/악 -> 혼돈/중립
하루 본캐인데 진짜 얘 스토리 진행할 때마다 상상 그 이상의 주인공 포지션이라 신선하다 못해서 경악스러움ㅋㅋㅋㅋㅋ 시나리오라이터의 머릿속을 한 번 구경하고 싶다
하루는 그런 생각 할 시간에 하나를 더 찢어버립니다
하루는 그런 생각 할 시간에 하나를 더 찢어버립니다
하루 본캐인데 진짜 얘 스토리 진행할 때마다 상상 그 이상의 주인공 포지션이라 신선하다 못해서 경악스러움ㅋㅋㅋㅋㅋ 시나리오라이터의 머릿속을 한 번 구경하고 싶다
베르세르크
이쯤되면 데자이어 시절 때가 더 정상인처럼 보이는 수준
그냥 혼돈/중립이 아니라
혼돈혼돈혼돈혼돈혼돈혼돈혼돈혼돈혼돈혼돈혼돈혼돈혼돈/중립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