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부로 꽤나 구석진곳까지가서
조용하게 책도보고 커피도 마시려고 갔는데
처음에 한동안은 사람없고 조용해서 좋았는데,
아주머니 4분과
어린 아이 둘을 데리고 온 부부가 오면서
조용하던 카페가 약간은 시끌벅적해져서
나왔네요 ㅠㅠㅋㅋ
뭐 사실 그분들을 욕하는건 아니지만
생각보다 조용한 시간이 짧아서 아쉬웠네요
경기 외곽에 아주 외진 작은 카페라
사람 많지 않은데 원래....
크으. 그래도 커피는 잘 마시고
책도 꽤나 많이 읽고 왔네요..
아참,
업무도 살짝하구요 ㅋㅋㅋㅋㅋ..
음 손님 안나갈때 옆집 민식이 엄니 모셔오면 되겠군요
비엔나 인가요?
네 비엔나인데
원래 비엔나는 크림이 차가워야 제맛인데
여긴 약간 실패네요ㅠㅠㅠ
용인이군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이 카페를 아시는군요
신기하네요.....!!
현기차군요 ㄷㄷㄷ
그래서 저는 노이즈캔슬링 헤드폰을 가지고 다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