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앱코K640T 갈축
아래 앱코K640T 적축
아래것을 1년 정도 나중에 구입하고 보니 키캡의 폰트가 다름.
키캡 들어내고 청소기로 대충 청소
스위치가 납땜되어 있지 않은 교체식이라 이렇게 빼낼 수 있음 (쉽진 않음)
청축, 핑크축, 갈축, 적축 등등 사용 해본 결과 타이핑엔 본인은 적축이 좋음.
그래서 두 키보드 모두 적축을 글씨 자리로 몰고, 갈축을 특수키로 옮김. (힘들어서 다신 하고 싶지 않음)
그나마 폰트 괜찮은 후기형 순정 키캡과 쿨재즈 사제 키캡으로 마감
체리스위치 사용된 고가제품에 비하면 부족함이 있겠지만, 가격대비 이정도면 대 만족.
저이거 청축쓰는데 시끄러워서 한달쓰다가 봉인해논지 이년되가거든요 축 바꾸면 돈 마니 드나요?
축만 따로 팝니다. 8개에 2천원씩 파는거 같네요. 타이핑 할 때 사용하는 키만 바꾸면 대략 48개 정도면 되니
스위치 가격 1.2만원어치 들어가겠네요.
저도 같은 청축은 조금 쓰다 너무 귀따가워서 팔았습니다. 핑크축은 클릭 전에 입력 되는 것이 싫어서 팔았고..
오... 앱코꺼 대부분 키캡이 제일 별로인데, 키캡 저런거면 괜찮을 듯.
키캡 청소도 만만치 않은데 스위치까지 교체는 정말 오래걸리고 힘들죠. ㅎㅎ
스위치 들어내는게 한두개 할때는 어려운거 몰랐는데, 100개 씩 들어내려니 진짜 힘들더란..
그거 다 뽑고나면 엄지랑 검지 뻐근하더라구요. ㅎㅎ
헐....스위치교체가 쉽지않다니...
스위치 분해해서 윤활하는게 귀찮지 저정도는 껌이지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 무슨 말인지 압니다. 분해 윤활은 도저히 포기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