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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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싱 마진률이 98프로 ㄷㄷㄷ.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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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쪽이 그러지않냔 기술에 치중하고 인건비가 대부분 차지
인건비죠.
이걸 마진율로 따진다면 저럴 수 있겠네요
왁싱샵 사장 손님한테 죽었죠
사람 대하는게 힘들단
하루종일 남의 자지 보지 보면서 일하기가 쉬운줄 아나...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저도 왁싱 받으면서 내가 여자였으면 왁싱 배워볼만 하다고 생각
왜요???
남자왁서 요새 서서히 느는 추세더군요
왁싱 어디 하셨어요? 느낌 참으로 궁금.
잘하는 최소 1년 이상 된 곳을 가서 브라질 하면 뽑는느낌도 잘 안나더군요 ㄷㄷ 그만큼 손기술이 중요
결론은 5만원에 하실분 연락달라는거죠?
그거보단 5만원이 적정가라는거 아닐지요
다이소 천원가위로 만원손님 머리 10명 자르면 마진율 99퍼?
호주보다 월세가 비싸겠죠. 뭐.
현업에 있는 사람 말 들어보니,
여자는 구조 때문에 꼼꼼하게 하기가 힘이들고,
남자는 더러워서 하기 힘들다고...
그래서 극한직업이라고... ㅋㅋ
샤워 안하고 와서 그런가요? 남자는?ㄷㄷㄷ
똥 지리는 사람도 있다고... ㅜ.ㅜ
왜그렇죠 흠...고의일까요 ㄷㄷㄷ
왁싱재료 한명한테 들어가는 비용 해봐야 비싸야 몇천원..
거기서 인건비 더하고, 샵 운영비 더하고(매장 임대료, 전기요금 등)
거기에 순수마진 더하고 해서 가격 나오는거죠.
거기에 공산품 처럼 금액이 딱 정해져있는게 아니라 그냥 특수한 서비스 작업으로 치이니까..
부르는게 값이죠..
솔까말 이것저것 붙일거 다 붙혀도 최소한으로 받아도 6~8만원이면 충분한 작업이죠.
다만 그렇게 받아서는 미용실 커트,펌 처럼 손님이 아주 많은것도 아니고.. 하루에 손님 해봐야 몇명 안되고 하니..
그 몇명 안되는 작업으로 운영비 최대한 뽑아내고 하려면.. 10~15만원 정도 받는거죠..
손님 정말 많아서 호황인 샵이라도.. 가격 싸게 하면 야매인가 어쩐가 싶어서 사람들이 또 안가게 마련이니..
거기다 이미 돈맛을 보았기 때문에.. 가격을 잘 내리지도 않죠..
저분 말씀대로 수요보단 공급이 너무 많은거 같더라구요
그렇죠.. 공급과잉이죠.. 과잉이면 그만큼 가격 내려서 손님 유치해야 하는데..
간혹 이벤트로 몇명 선착순으로 몇만원에 하기도 하더군요..(광고 보면)
저도 아직 해보진 않았습니다만..
그냥 계산적으로 보면 그렇죠
참고로 처제도 네일샵 했었습니다.
매니큐어 하나 1만원짜리 써도 그걸로 몇십명 작업 가능하고..
매니큐어 하나 5만원짜리 써도 그걸로 몇십명 가능하니..
일단 1인 작업에 들어가는 원가는 해봐야 얼마 안되는거고..
나머진 다 인건비+운영비+순마진....
단순히 공급만 많아져서 가격경쟁 때문에 가격이 떨어지는것 보다는..
왁싱이란 서비스가 헤어커트,펌 처럼 보편화된 서비스로 자리매김 하게 되면 가격이 떨어지겠죠.
왁싱은.. 특성상 단순히 공급과잉 이유만으로는 가격이 떨어지지는 않을겁니다.
장사 안되는 샵이 문 닫을 뿐..
네일샵 사장들도 보면 모두 벤츠끌고 다니고 골프치고다니고 하던데...
아는분도 네일샵해서 벤츠인가 끌고 다니긴 하더군요 ㄷㄷ
이렇게 따지면 컷트는 가위랑 물만있음...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네일아트나 미용쪽일이다 다그런거아니겠습니까 ㅎㅎ
브라질현지가 싸더군요
공급이 많아지면 자연스레 떨어지게 되어있음.. 냅두면 됨..
변호사는 마진율 99.9냐 ㅋ
비싸면 안하면 되는 거 아닌가요?
누가 하라고 강요하는 거도 아니고..
인건비 비중 높은 업종이 다 그렇죠 머...
비용의 대부분이 노동력인데 마진율 따지는게 의미가 있나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발리 만원 만오천원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