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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인했던 삼청교육대
.
오늘 어떤 분이 맘에 안든다고 누구를 지칭해서 삼청교육대 쳐넣어야 한다고 공개적으로 언급해서
충격.
깡패들이나 사기꾼들이야 합법적인 절차를 거친다면 삼청교육대 가서 개고생해도 되지만 억울하게 자신들과 견해를 달리한다고
쳐넣은 경우도 많아서 오늘 삼청교육대 쳐넣어야 한다고 운운하는 것을 보고서
1980년초 그곳에 들어가서 죽은 사람도 많고 정신병자 되어서 나온 사람들도 많은 사실을 아는지 마는지.
우리나라가 이제 살만하고 그래서 배가 뜻뜻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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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나빼고 다병신 이라는 사고를 가진사람들이 저런말을 쉽게 하거든요.
제가 경험하기에는 동네 깡패들만 싹 들어갔죠..
어느날 동네 양아치가 순삭.... 알고보니 삼청교육대...
양심적인 지식인들도 많이 끌려갔습니다.
전씨 반대한다고.
그것은 모르겠고..고등학생은 아마 거의 없을 것 입니다.
제 경험으로는 동네 건달들만 밤에 없어짐...
잘 알지도 못하면서 나대기는
시골 집안 어르신도 끌려 갔었는데 딱히 사고치고 양아치도 아닌데 끌려갔음 ㄷㄷㄷ
니지능으로 어떻게 구분 하겠냐?
그 때 님은 몇살이었나요?
제5공화국 인가 그럴거임...젊은 고삐리 수용자 스파이로 숨겨놓으면서 댓가로 빵 맘것주고...나중엔 죄책감 느껴서 탈주하다 총맞고...
그전에 배가 너무고파서 군견 개밥도 먹고...
이래서 배워야 하는 거지요. 자기가 지금 무슨 소리하는지 모르는 사람이 요즘 너무 많아요.
사회전복을 하겠다는 말인데,,,,잡아들여야하는거 아님?
공관병 갑질한새끼가 진짜 부끄러운줄 모르고 입만살았네..
고등학교때 선생님도 길가다 갑자기 끌려가서....
아무 이유없이....
요즘돌아가는 꼬라지보면 그냥 다시 부활했으면 함.
그래서 돈 받고 댓글 다는 인간들 죄다 집어 넣었으면 좋겠네요
그 갑질한 아저씨 먼저 들어가보고 나서 한번 해 보입시다.
저기 부당하게 다녀온 운동권 정치인은 없나요?
아마 있다면 그분이 생생하게 증언해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