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적인거 캐치하는거 보면 보고쓰는거임
가끔 스킬 겹쳐서 판정 이상하게 들어가는거 다 캐치하더라
빈센트 로우2019/11/04 14:19
메맨
NTR충2019/11/04 14:19
매라병의 극한
유게최고정상인2019/11/04 14:19
첫번째짤 그랩 두개 날라가는걸로보고 신챔인줄알았네 ㄷㄷㄷㄷ
루리웹-45791845392019/11/04 14:19
저런 걸 다 계산하고 쓰는 건지 아니면 본능 적인 건지 아니면 순전히 운인 건지 궁금하네..
호박바지2019/11/04 14:21
순간적인거 캐치하는거 보면 보고쓰는거임
가끔 스킬 겹쳐서 판정 이상하게 들어가는거 다 캐치하더라
그마내2019/11/04 14:21
뛰어난 감이지 이쯤에서 저기로 가겠구나 하는건 모두가 느끼잖아 어느정돈
근데 매라는 그걸 너무 정확하게 예상하는것
닉네임몇글자까지가능한지그것이알2019/11/04 14:24
계산+이쯤이면 되겠지 하는 본능
루리웹-999834212019/11/04 14:28
계산과 경험에 의한 본능에 가깝지. 롤짬빱으로 적 챔피언 특성과 딜사이클로 분명 우리 원딜물겠다+스킬쓰면 저 자리로 가겠지가 머리랑 손에 각인되서 반 본능으로 그랩날리는걸거임.
페이커같이 "이거 킬각이에요"하는건 철저히 계산해서 잡는거라면 메라그랩은 반본능+반계산으로 잡는거
KilaKl2019/11/04 14:28
본인피셜
"되든 안되든 그냥 해보는건데..."
"어 되네? 맞다 나 메라였지."
Dimension-32019/11/04 14:29
아래껀 예측인데 위는 저거 하고선 어 뭐야! 뭐야 이거 노린거 아닌데! 함ㅋㅋ
댓글빌런2019/11/04 14:19
메맨
토쓰2019/11/04 14:19
진짜 보는 감각이 일반인이랑은 다른거 같음
이겜재밌네2019/11/04 14:20
내가 프로경기를 보기 시작한 건 페이커가 아니라 매라때문이었다
방사선과개론2019/11/04 14:23
당시 서폿 천대받던 시절에 서폿 캐리를 보여준 선수ㅇㅇ
빅 딸딸맨2019/11/04 14:26
전설의 서폿챔 3밴의 프로게이머
유게최고정상인2019/11/04 14:26
그랩뽕 오졌지
감귤폭격기2019/11/04 14:29
괜히 슈퍼스타 타이틀이 붙은게 아니였지ㅋㅋ
LIENT2019/11/04 14:29
나도 마찬가지.
갠적으로 페이커는 롤계의 이영호라면 매라는 롤계의 임요환이었음. 페이커는 쩌는 피지컬과 엄청난 커리어라면 매라는 암울했던 서포터(테란)의 한줄기 빛이자 "와 이걸 이렇게도 할 수 있구나"를 제시해준 선수라서..
루리웹-84858853512019/11/04 14:29
거짓말 같이 3밴 하더니 변수가 없어서 져버림...
탄방동수리부엉이2019/11/04 14:20
저게 그랩이 되는거였나 싶은게 많더라 ㄷ
루리웹-4128456652019/11/04 14:20
첫짤 랜턴이랑 예측그랩 거의 동시에 쓰네 ㄷㄷㄷㄷ 메맨..ㄷ
黑い物2019/11/04 14:20
사일러스 :
귀여운하루카2019/11/04 14:20
매라가 하면 매라병 아님
븅신보면짖는개2019/11/04 14:21
그랩류는 일인자지 진짜
루리웹-83726810022019/11/04 14:21
아칼리는 피를토하는 심정이겠네
RexTaple2019/11/04 14:21
잠깐 두번째는 칼리스타 궁을 끌어버린거야???
위:2019/11/04 14:22
아칼리 돌진기가 궁인가?
끊은것같아
黑い物2019/11/04 14:23
두번째도 궁쓰는 아칼리끊음
RexTaple2019/11/04 14:28
헐....
양파양파2019/11/04 14:23
매멘
Chaika_Trabant2019/11/04 14:23
매멘..
루리웹-29554491952019/11/04 14:23
이 사람은 누구임?
스타판으로 치면 쌈장같은 사람인가
디제스터가이2019/11/04 14:24
흠...그러니까 외면받던 포지션을 수면위로 올라오게한 프로. 실제로도 과거에 매우 잘했고.
촉촉한초코바2019/11/04 14:25
서포터의 인식을 단번에 바꾼 프로게이머라 생각하면됨.
지금의 롤과는 다르게 과거의 롤은 서폿=와드박이였을정도로 하층민에 가까운 도구취급받았거든.
근데 서포터가 캐리할수있다는걸 보여준게 메라임.
멕시코향신료2019/11/04 14:27
박성준? 저그도 우승할 수 있다는걸 보여준 사람
Dicor2019/11/04 14:27
스타판으로 치면 콩..급이려나
Tigereins2019/11/04 14:27
롤 프로게이머 1세대 출신이고 그 당시 서포터라는 천민포지션으로
캐리가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 현 서포터의 아버지인 매드라이프임
앙리의 쥐잡이2019/11/04 14:28
우승자임
콘스텔레이션2019/11/04 14:29
3밴시절 대회에서 서폿3밴당할정도였음
닝기리닁닁긩2019/11/04 14:29
콩? 메라한테 콩을 비비네.....
루리웹-79246908602019/11/04 14:29
임요환...??
임요환도 당시의 천대받던 테란을 전략과 컨트롤로 끌어올려 황제가 되시지 않았..나?
Tigereins2019/11/04 14:26
예측그랩의 선구자는 메라지
Dicor2019/11/04 14:27
난 페이커보다 메라가 더 감명 깊었음
근데 요즘 애들 메라 모르더라...
집에가보자2019/11/04 14:27
매멘
EVAGREEN2019/11/04 14:27
왜이렇게 게임이 부드럽게 느껴지지
진짜 화면이 부드럽네
뭐가 다른건가??
앙리의 쥐잡이2019/11/04 14:27
이거 모아놓은 유튜브 영상 보면
자기는 그랩 실패하면 매라병 매라병 하는 거 싫다고 그러는 장면 있는데
한참 안 끌리는 건 매라병이 아니라 실력이다, 이걸 봐라 이런 말 하면서 시야 없는 부쉬에 파이크 그랩 날리는데 적 당겨져서 매라 말 끊기고 당황하는 모습도 있음 ㅋㅋㅋㅋㅋ
내가 프로경기를 보기 시작한 건 페이커가 아니라 매라때문이었다
첫번째짤 그랩 두개 날라가는걸로보고 신챔인줄알았네 ㄷㄷㄷㄷ
아칼리는 피를토하는 심정이겠네
첫짤 랜턴이랑 예측그랩 거의 동시에 쓰네 ㄷㄷㄷㄷ 메맨..ㄷ
순간적인거 캐치하는거 보면 보고쓰는거임
가끔 스킬 겹쳐서 판정 이상하게 들어가는거 다 캐치하더라
메맨
매라병의 극한
첫번째짤 그랩 두개 날라가는걸로보고 신챔인줄알았네 ㄷㄷㄷㄷ
저런 걸 다 계산하고 쓰는 건지 아니면 본능 적인 건지 아니면 순전히 운인 건지 궁금하네..
순간적인거 캐치하는거 보면 보고쓰는거임
가끔 스킬 겹쳐서 판정 이상하게 들어가는거 다 캐치하더라
뛰어난 감이지 이쯤에서 저기로 가겠구나 하는건 모두가 느끼잖아 어느정돈
근데 매라는 그걸 너무 정확하게 예상하는것
계산+이쯤이면 되겠지 하는 본능
계산과 경험에 의한 본능에 가깝지. 롤짬빱으로 적 챔피언 특성과 딜사이클로 분명 우리 원딜물겠다+스킬쓰면 저 자리로 가겠지가 머리랑 손에 각인되서 반 본능으로 그랩날리는걸거임.
페이커같이 "이거 킬각이에요"하는건 철저히 계산해서 잡는거라면 메라그랩은 반본능+반계산으로 잡는거
본인피셜
"되든 안되든 그냥 해보는건데..."
"어 되네? 맞다 나 메라였지."
아래껀 예측인데 위는 저거 하고선 어 뭐야! 뭐야 이거 노린거 아닌데! 함ㅋㅋ
메맨
진짜 보는 감각이 일반인이랑은 다른거 같음
내가 프로경기를 보기 시작한 건 페이커가 아니라 매라때문이었다
당시 서폿 천대받던 시절에 서폿 캐리를 보여준 선수ㅇㅇ
전설의 서폿챔 3밴의 프로게이머
그랩뽕 오졌지
괜히 슈퍼스타 타이틀이 붙은게 아니였지ㅋㅋ
나도 마찬가지.
갠적으로 페이커는 롤계의 이영호라면 매라는 롤계의 임요환이었음. 페이커는 쩌는 피지컬과 엄청난 커리어라면 매라는 암울했던 서포터(테란)의 한줄기 빛이자 "와 이걸 이렇게도 할 수 있구나"를 제시해준 선수라서..
거짓말 같이 3밴 하더니 변수가 없어서 져버림...
저게 그랩이 되는거였나 싶은게 많더라 ㄷ
첫짤 랜턴이랑 예측그랩 거의 동시에 쓰네 ㄷㄷㄷㄷ 메맨..ㄷ
사일러스 :
매라가 하면 매라병 아님
그랩류는 일인자지 진짜
아칼리는 피를토하는 심정이겠네
잠깐 두번째는 칼리스타 궁을 끌어버린거야???
아칼리 돌진기가 궁인가?
끊은것같아
두번째도 궁쓰는 아칼리끊음
헐....
매멘
매멘..
이 사람은 누구임?
스타판으로 치면 쌈장같은 사람인가
흠...그러니까 외면받던 포지션을 수면위로 올라오게한 프로. 실제로도 과거에 매우 잘했고.
서포터의 인식을 단번에 바꾼 프로게이머라 생각하면됨.
지금의 롤과는 다르게 과거의 롤은 서폿=와드박이였을정도로 하층민에 가까운 도구취급받았거든.
근데 서포터가 캐리할수있다는걸 보여준게 메라임.
박성준? 저그도 우승할 수 있다는걸 보여준 사람
스타판으로 치면 콩..급이려나
롤 프로게이머 1세대 출신이고 그 당시 서포터라는 천민포지션으로
캐리가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 현 서포터의 아버지인 매드라이프임
우승자임
3밴시절 대회에서 서폿3밴당할정도였음
콩? 메라한테 콩을 비비네.....
임요환...??
임요환도 당시의 천대받던 테란을 전략과 컨트롤로 끌어올려 황제가 되시지 않았..나?
예측그랩의 선구자는 메라지
난 페이커보다 메라가 더 감명 깊었음
근데 요즘 애들 메라 모르더라...
매멘
왜이렇게 게임이 부드럽게 느껴지지
진짜 화면이 부드럽네
뭐가 다른건가??
이거 모아놓은 유튜브 영상 보면
자기는 그랩 실패하면 매라병 매라병 하는 거 싫다고 그러는 장면 있는데
한참 안 끌리는 건 매라병이 아니라 실력이다, 이걸 봐라 이런 말 하면서 시야 없는 부쉬에 파이크 그랩 날리는데 적 당겨져서 매라 말 끊기고 당황하는 모습도 있음 ㅋㅋㅋㅋㅋ
와 첫째짤 그랩낚시였구나
그제 중국팀끼리 롤드컵할 때 블츠보니깐 메라 생각 나긴하더라
매라가 블크를 픽하면 그 경기장을 환호성이였지
메라 전성기에 전세계 프로들이 메라랑 같이 게임하는게 꿈이랬는데
덮립은 메라 덮립 바텀이면 질자신이없다고
메라가 서폿중에 특히 피지컬 강점있는 프로게이머였음 번아웃시기땐 뇌지컬부족이 좀 드러났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