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D810과 70-200fl을 바디캡으로 사용중에 있습니다.
다른 렌즈는 니콘 50.4, 시그마 24-35 사용중인데요.
요즘은 70-200fl만 사용하고 있네요.... 고가이기도 하고.... 화질이나 주로 사용하는 화각이 망원쪽이다 보니.... ㅎ
지금까지는 스트로보를 사용하지 않았었는데, 주로 아이 사진을 찍거나 가족사진을 찍다보니 스트로보를 사용해볼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스트로보, 세로그립, 광각단렌즈 세 개는 사긴 할건데 우선순위를 어떻게 하면 좋을지 조언 부탁드려요..ㅠㅠ
광각단렌즈는 20n을 생각하고 있구요..... 아니면 시그마 14-24도 어떨가 생각중이구요....
댓글 미리 감사드립니다~~ :)
https://cohabe.com/sisa/1216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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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그렇군요.... 스트로보 사용하는 것과 안하는 것이 결과물에서 엄청난 차이가 있다는 글들을 많이 보게되서....
아무래도 아이 사진을 많이 찍다 보니 욕심이 많아지나 보네요.... ㅎㅎ
스트로보가 언제부터 계륵이 되었나요,,,
본인 기준이신듯 ㄷㄷㄷ
스트로보를 처음 쓰시면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만드는데 굉장히 어려움이 많을거에요.
그래도 인내심 가지고 연습하고 공부하시면 어떤 렌즈 쓰시는것보다 좋은 사진 찍으실 수 있습니다.
저는 무조건 스토로보 추천.
감사합니다~~
또다시 고민 시작 ㅎ
플래쉬 쓴 사진은 하나의 다른 장르라고 생각합니다...
플래쉬 사진이 부자연스럽다고들 해서 고감도 촬영을 많이 하지만,,
플래쉬를 자연스럽게 쓰는 사진이 있고
플래쉬 쓴 사진이 티가 나면서도 멋진사진이 있습니다.
모든 여러 스타일의 사진을 찍어보는게 좋다고 봅니다.
역광에서 이렇게 찍을러면 스피드 라이트 있으면 좋습니다..
반사판도 좋구요,,
잘찍었다고 올린건 아닙니다.
집안 실내에서 많이 찍으시면
1순위로, 플리커 없는 LED로 조명 다 바꾸시고
2순위로 스트로브 천장바운스 괜찮아요
고감도가 요즘은 많이 좋아졌다지만 많이 달라요 아주 많이요
우선 이 상황을 아시고 난 후에는 사용여부는 호불호입니다
아빠진사에게 세로그립은 일반적으로 별 의미없다고 보여지구요. 프로에게도 별 의미없는 사람이 대부분. 광각렌즈는 취향이구요
스트로보에 의한 결과물은 스트로보의 장점을 인지하고 있는 사람들만의 축복 같은거라고 봅니다 ㅎ
없으면 없는데로 쓰지만 있으면 그 편리함 때문에 안 쓸 수 없어요.
물론 저는 특이한경우 아니면 안 쓰지만 그 특이한 경우에 매우 유용하게 씁니다
지름 예정인 장비 중에서 결과물을 위한 장비는 스트로보 뿐이네유... ㄷ ㄷ ㄷ
스트로보 먼저 지르세유... ㄷ ㄷ ㄷ
배터리그립 있어도 없어도 결과물 달라지지 않습니다. ㄷ ㄷ ㄷ
24미리 보다 더 광각렌즈로 꼭 찍어야될 상황이 아니라면
24미리로도 차고 넘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