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에 나온 과학잡지를 책꽂이에서 찾았다.
그 잡지에 나온 미래 기술의 현 주소를 알아보자.
LG에서 내놓은 2.59mm 두께의 TV
노인 건강을 체크해주는 스마트워치
얼굴인식 신원확인 시스템
두바이에서 올 7월부터 정기 비행 예정
진작에 나왔다.
잡지에 나온 미래기술의 약 80퍼가 이미 실현됬다
2005년에 나온 과학잡지를 책꽂이에서 찾았다.
그 잡지에 나온 미래 기술의 현 주소를 알아보자.
LG에서 내놓은 2.59mm 두께의 TV
노인 건강을 체크해주는 스마트워치
얼굴인식 신원확인 시스템
두바이에서 올 7월부터 정기 비행 예정
진작에 나왔다.
잡지에 나온 미래기술의 약 80퍼가 이미 실현됬다
님들 폰에들어간 안드로이드가 딱 그 안드로이드 입니다
액정보면서 딸치는거 카메라로 다보이는데 블루스크린 안뜨고 잘버텨주잖아
그건 상용화되도 존나 비쌀듯
마음이 없는데 자신을 사랑해주길 원하다니… 이율배반 아니냐.
기계 기동이 가능한 머신몸에 인공지능을 넣은게 로봇
그러니까 그게 어려워... 쟨 서버컴퓨터라 소형화도 이루어져야되고
...그리고 나머지 20퍼는 실현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물밑에서 실현되는 중이다
그도 아니라면 정말로 돈이 안되서 안 하는 것 뿐이고
올ㅋ
저 잡지는 정말 잘만든 잡지엿음 만화도 잘만들엇고
요즘들어선 서먹을게 없어서 좀 수준이 높아지긴 햇는데 그래도 애들있는집이라면 구독 해볼법함
근데 왜 생활보조용 안드로이드는 안나오냐..
나오긴 나왓는데 우리나라에서 상용화가 아직안됫지
아니 그런거 말고 2B 같은거
그건 상용화되도 존나 비쌀듯
적어도 리all돌에 들어가는 재료값이랑 로봇에들어가는 부품값 합친 가격일텐데
넌씨눈? 넌씨눈?
마음이 없는 안드로이도지만
주인님을 사랑하는
그런 안도로이드 모름데스까?
님들 폰에들어간 안드로이드가 딱 그 안드로이드 입니다
액정보면서 딸치는거 카메라로 다보이는데 블루스크린 안뜨고 잘버텨주잖아
그건 웬만한 유게이도 모를듯
마음이 없는데 자신을 사랑해주길 원하다니… 이율배반 아니냐.
님이 말하는 생활보조라는게 성생활에 대한 보조는 아니겠지? 설마?
로봇과 인공지능은 엄청 다른데
기계 기동이 가능한 머신몸에 인공지능을 넣은게 로봇
그러니까 그게 어려워... 쟨 서버컴퓨터라 소형화도 이루어져야되고
서버는 따로 두고 원격으로 알파고 서버에서 기계몸을 조종하게 하면 되지 않을까?
원래 로봇이 아이작 아시모프 소설에서 처음나온 단어
인공지능은 아주 옛날 개똥같은 ai의 행동원칙도 인공지능 이라고 부르는 물건
로봇의 정의와 인공지능의 정의는 이제와서 좀 많이 섞인지라
인공지능이 몸을 가진채 기동이 가능하면 로봇 정도로.. 자고로 로봇은 인간형만이 아닌 다른형태도 많고
통신프로토콜에서 나오는 시간차이가 발생할수밖에 없는데 기기제어는 즉각 이루어져야 되는거라 힘들지.
간단히 말해서 저정도 로봇은 현재 하드웨어 사양으로 나올수 없다고 보는게 맞아
그런의미가 아니라 저정도 로봇이 발명되려면 어쨌든 앞으로 십년은 있어야된다는거지
우리가 쓰는 컴퓨터와 그 작업환경들은 컴퓨터가 너무 범용기기라 비효율적으로 자원을 많이 먹는데
그런 어느정도 범주의 특정한 기능을 가질 녀석들은 전용 칩으로 설계하면
효율이 훨씬 높게 나올것
달에간 아폴로가 지금 스마트폰 cpu보다 50배 이상 구린 제품이었고
우주 저 멀리 날아간 보이저 1,2호도 마찬가지
인간의 신체도 기존 2진수 기반을 사용하는 컴퓨터가 아닌 단백질 처럼 4진수 기반을 사용하는 컴퓨터를 이용하면 훨씬 효율적인 계산이 가능한등 구지 컴퓨터용 칩 기반으로 생각할 필요는 없음
지금 우리가 쓰는 매우 저가형 칩조차 절대적으로 절대 구리지않음
음.. 알파고도 손을 이용해 두지 않았나? 그럼 엄밀히 말해서 로봇으로도 볼수있는 상황인데
애초에 인간형 로봇이라는건 슈퍼로봇이 대차게 까이는 이유처럼 쓸데가 없음..
2족보행 인간형으로 연구되는 로봇들은 그 모습이 자세제어가 힘들기때문에 챌린지 하는 형식과 인간형으로 만드는게 더욱 재밌으니까 하는정도로 만드는것 일뿐
주로 인간모습의 안드로이드를 로봇의 기본형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우리가 곧보게될 녀석들은 그런 녀석들이 아니라 기계팔 같은 녀석들 부터 보게될거임
인간형은 너무 비효율적이고 자칫 잘못만들면 불쾌한 골짜기로 말아먹기 일쑤
인간에 버금가는 지능과 행동능력을 지니려면 지금 우리가 쓰는 컴퓨터 이상으로 범용기기가 되야된다고 보는데...
특정한 기능을 가진 로봇들은 이미 오래전부터 상용화 되었지
내말은 저 위에 저런 로봇이 나오려면 소프트웨어 기술뿐만 아니라 하드웨어 측면에서도 갈길이 멀다는 거임
하이엔드 AI로 꼽는 알파고도 바둑을 중점으로 한 인공지능이었고 그것도 그걸 구상하기 위해서 엄청난 부피의 서버 컴퓨터가 사용된거
그정도 까지는 안되더라도 일반 사람의 행동양상, 지능, 감정동화등을 입력시키고 동시처리하려면 상당한 기능이 필요하다고봐
알파고 사람이 둬준걸로 아는데... 그점은 정확히는 모름
'인간에 버금가는 지능과 행동능력을 지니려면'
이점은 접근부터 잘못된거라고 볼수 있는게 현상황
인간은 화학작용으로 정보를 처리하기때문에 단숨에 수천 수만가지 이상의 작업을 처리하지만 느리고
컴퓨터는 몇가지 작업을 빛의속도로 작업하기때문에 작업방식부터 다르긴한데
엄밀히 말하면 컴퓨터의 성능은 인간의 연산보단 훨씬 좋음, 단지 인간은 연산력으로만 움직이진 않지만
인공지능이 인간처럼 하지 못하는건 '알고리즘'이 부족하기 때문이지
아무리 머리가 좋고 연산력이 빨라도 그 연산과정 자체를 축소시킬수 있는 지름길인 알고리즘이 없으면 연산력은 말짱광인거
지금 항공기 관련 관제탑에선 '허수'를 사용하는 계산 방식을 쓰는데 그 허수라는 개념을 쓰지않으면 계산 자체가 안된다고 하듯이
알고리즘이라는건 매우 중요함, +-e=mc2 같은것도 풀어서 계산하려면 얼마나걸릴지
인공지능 번역이 최근 뜨는것이 깡 연산력 바탕으로 무식하게 처리하는게 능사일줄 알았는데
사람의 정보처리 알고리즘을 모방해서 정보처리 과정을 구성 시켜놓은게 압도적으로 효율적이기 때문에
딥러닝 기반이 요새 유명한거지
물론 연산력도 중요하긴 하다만 문제는 역시 알고리즘,
옛날 30년 전 정도만해도 상향식 인공지능은 데이터가 많이 축적되면 생각도 하고 자아도 갖겠지? 하던 수준이었는데
애초에 그랬으면 인터넷은 진작에 자아를 가지고 스카이넷이 됬을거고, 지금 동네 도서관보다 장서가 적은 옛날 국립도서관들도
자아를 갖고있었겠지
인간이 활동하는 원리는 매우 다양하고 복합적인 알고리즘 때문이지 연산력이 좋다거나 정보를 앎으로 인해서 움직이는것이 아님
상향식 인공지능이 인간의 알고리즘을 모방하기 시작한건 얼마 안된 이야기이고
아직은 갈길이 한참 멀었지.. 인간은 모든 행동에 대해 배우면서 그 행동의 알고리즘을 작성하는데
로봇은 그걸 사람이 일일히 정해줘야하고
애초에 인간은 수천년동안 지성이라는 단어에 대해 정의를 못내리고 있으며 뇌과학도 이제 가속화 되는 단계라
인간을 모방하는건 그보다 느릴수밖에 인간을 모방하지 않는 방식으로 하는건 진즉에 실패했으니
인공지능은 연산력이 아무리 좋아져도 자아가 생길거라는 전망 자체가 현재 존재하질 않음
현재 뜨고있는 거의모든 기술들은 대부분 반세기에서 수세기 동안 연구되어온 것들이 태반인데
인공지능은 무려 60년 동안 연구되어온 학문인데 연산력 만으로 자아가 생길 기미가 없다는거
현재 딥러닝 기반이라 해봤자 인간의 정보처리 방식을 조금씩 모방할뿐인 단계일뿐
스스로 사고하는것이 전혀아닌 그냥 명령받은걸 인간의 처리방식을 이용해서 하는거
인간이 신의 축복을 받았거나 타위 추종을 불허하는 지엄한 존재라 사고하고 자아를 갖는게 아님
인간은 그저 매우 복잡한 분자구조덩이 일뿐이고 그중 뇌는 태양계에서 제일로 꼽을 정도로 복잡한 물체라 그렇지
그런 두뇌가 모든행동에 상상도 못할 알고리즘을 쓰기때문에 자아도 갖고 생각도 할뿐
이 666 ~~~!!!!!! 짐승의 수를 세어보니..!!!
나 초등학교 시절에 한 2020 년 쯤?
그때 되면 손목에 차는 쬐끄만 휴대 TV 를 가지고 다니며 본다 라는 내용이 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꼴랑 소형 TV 기능이 미래의 기술?' 이라는 생각이 듬...;
물론 너무 나간 것들도 있었고. 일례로 막 미래에는 집들도 뭔가 둥글둥글 화성 우주기지
집처럼 생기고 건물과 건물 사이로 막 튜브같은게 연결되어 있어서 이동수단들이 다니고
그러는 걸로 나왔는데
막상 거기서 말한 미래가 되어보니 사람의 기본 의식주 생활 모습 자체는 크게 변하진 않는듯.
여전히 구식 가스렌지 같은 수단들로 요리해 먹고 자동차도 달라지긴 했지만 여전히 바퀴로
굴러가며 다니고 집도 그냥 어릴때 집이랑 거의 비슷하고 옷도 그렇고...
근데 스마트폰 이런거는 당시에 책에서 보았던 미래세계 상상에서보다도 더 나아간 미래기술 같음.
계속 무선으로 거대한 정보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있을 수 있고 이미 스마트폰 자체가 손에 들고다니는
컴퓨터에 성능도 당시에 상상한 것보다 아득히 높음.
나두 하나 마춰볼까?
인간과 로봇은 뿅뿅를 하게 될것.
저중에 가장 필요하고 일상에 폭넓게 쓰이는건 3분 완충 배터리이지
우왕....
스마트폰으로 단체사진 찍어놓으면 자동으로 어떤 얼굴이 누구인지 인식해서 얼굴마다 이름표를 붙여주더라
그거 보고 겁나 신기했음 인식률이 생각보다 높더라고
근데 딱히 쓸일은 없다만..
여기 뿅뿅문가들 엄청많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