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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차가 뭔지도 모르는 사람이 쓴 주작..
월차 없어진지가..한 10년 되지 않았나요?
근데 나이 좀 있으신 분들은 아직도 월차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연차 뿐 만 아니라 월차도 그대로 있는 회사가 있습니다.
노사합의 부분이라 아직 유지되는 회사도 있죠...
저 다니는곳 월차 있는데...?
월차든 연차든 저럴 수도 있긴 하죠...
그렇게 일찍 도착한 남편은 현관에서 낯선 구두 한켤레을 발견하는데..
월차 있는곳 있긴있는데 솔직히 자기 월차 낸 날 기억 못할리가ㅋㅋㅋㅋㅋㅋ
현실 소설 만화를 통틀어서 저런사람은 딱한번 봤는데 그게 소년탐정 김전일의 아케치 경감
월화수목금금금에 연장4시간 이상씩 몇주에서 몇달간 해보면 사람이 정신이 나가서 쉬는날과 일하는 날의 구분이 모호해집니다. 저도 극악한 환경에서 일하다보니 회사 가서 쉬곤 했었는데..
다들 공감 못할만큼 좋은직장에서 일하셨나봐요.? ㅎㅎ 부럽습니다.
규정상은 아니라도 월차라는 단어를 쓰는 회사가 아직도 더럿 있습니다
묘하게 콜로세움 서는게 흐뭇 하군요. ㅎㅎ
뭐..? 그...그럴리가...
연차 작성하고 나서 하루하루 그날만을 기다리는데ㅠㅠㅠ
오유가 따뜻하고 다정한 구석이 있어서 좋은데, 가끔 가다 보면 자기 기준에서 벗어나면 존나 단정해서 주작, 구라, 백퍼센트 장담 하는게 깨더라... 얼마든지 있을 수 있는일 같은데... 쩝
월차를 써본적이...
아무리 정신줄 놓고 힘들게 살더라도
쉬는날은 칼같이 챙기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