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하던 시절 어머니가 파프리카를 코냑에 녹여서 소금, 백후추, 계란노른자와
레몬즙, 토마토퓌레, 생크림, 향초 등으로 만든 "붉은색 마요네즈"를 원했지만
그 어떤 힌트도 알려주지않고 그저 마요네즈가 다르단 이유로 찡찡거림
https://cohabe.com/sisa/1216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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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하던 시절이 저런거 사서 만드느라 가난한거여?
저나라는 역겨운거 포장을 겁나 잘하드라
남자쉑 포크로 눈깔찍어버리고싶다
일본의 식사예절
- 맘에 안드는일 있으면 다른 손님이 있건없건 갑분싸 만들기
가난?
가난하던 시절이 저런거 사서 만드느라 가난한거여?
남자쉑 포크로 눈깔찍어버리고싶다
심지어 가난한 사람이 쓸만한 재료도 아님
가난?
이혼사유 될 것 같은데
저나라는 역겨운거 포장을 겁나 잘하드라
지금 네웹에서 저따위로 연재됐으면 별점 테러 존나 박힐듯
일본의 식사예절
- 맘에 안드는일 있으면 다른 손님이 있건없건 갑분싸 만들기
가난..?
근데 저건 어떻게 끝남?
근데 다시 보니 고작 새우튀김 갖고 날 더이상 사랑하지 않는 것 같아 나는 어떻게 되도 상관없는 거지
이딴 소리 할거면 재료랑 레시피 정도는 알려주지 그랬니?
적어도 붉은 색이라는 말은 해줬어야 하는거 아니냐
아 개새키 존나 패고싶네
가마솥에서 마카롱 만드는 소리 하네
가난한 집에 꼬냑???
아니 저짤 볼때마다 어이없는건
저 얼굴로 마누라가 있다는거 자체가
진짜로 사랑하지 않으면 불가능한건데
파채남 생각나네 ㅋ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