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든 구호단체든 현금지원해도 가난한 이들이 쉽게 가난을 못벗어나는게 이유가 있다네요(물론 희박한 확률로 가난을 벗어나는 이도 있음)...
고정된 수입이 없어서 정부나 민간단체가 지원금으로 연간 2천만원을 주면 그돈으로 의식주에만 쓰고 저축하는게 아니라 스마트폰도 사고...새옷도 사고...티비도 바꾸고....중고차도 사기도 하고...친구들 만나서 술 한턱 내기도 하고..
https://cohabe.com/sisa/1215220
가난한 자가 가난을 못벗어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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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모습이네요
개인적으로 연금이 매달 35만원 돈 나오는데
만약에 내 이름으로 된 집이나 부동산이 있다면 이 연금도 못받게 되니
... 그런 생각도 들더라구요 ..
쓰라고 주는거 아님? 사람은 사치를 해야 하는 동물임
주위에 국가지원금 받는 사람들을 보면, 당연히 쓰라고 주는돈이 맞기는 하지만, 그 돈을 저축을 하거나,어떻게 굴려서 돈을 벌 생각을 하는 사람은
몇 못봤습니다. 그냥 그돈으로 자기 사고 싶은거 하고 싶은거 하고
살더라구요..
국가지원금을 무슨 저축씩이나 하게 주긴하나요?
그거 받을정도면 이미 저축할정도의 생활이 안되는 사람들이죠.
글쎄요.. 제가 본 친구들은 매달 들어오는 그돈으로
자기 취미생활에 고민도 없이 사용 하더라구요.
월급 받는 제 기준에서도 쉽게 사지 못하는 금액인데요
어떤 친구들을 보셨는지.
그리고 무엇이든 사람마다 우선 가치가 다르다고 자게에서 배웠습니다.
그래서 제가 위에 말씀 드렸듯 쓰라고 주는돈 이라
잘못 되었다곤 하지 않았습니다.
지원 받는다고 남들 하는거 못하고 살아라고 하지도 않았구요..^^
일단 기본적으로 의식주 자체가 부족해서 돈이 있어도 그쪽으로 많이 쓰게 되죠...
통상 아파트만 해도 겨울에 난방 안해도 얼어죽을 정도는 아니지만 가난하면 난방 없이는 불가능...
부자는 난방에 0원을 써도 문제가 없지만 가난하면 한달에 30을 써도 추운게 현실
기타 등등
그래서 저소득층 지원이 더 효과적이라고들.. 저렇게 돈이 도니까요.
보호끝나서 독립하는 아이들한테 주어지는 돈이 있는데, 그돈으로 술마시거나 물건을 사거나 금목걸이 산다는 기사를 본듯해요ㄷㄷ
참... 사고방식 단순하네
앗! 점수부터 봤어야 하는데
그럼 그돈으로 연구를 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