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들지내시죠 저는 인생내리막막장타고 글적을까수십백번고민하다
일단 살고보자싶어 글올립니다. 대구에 있긴쪽팔리고 어디조용한 숙식제공대는자리구해서 다시시작해볼까합니다
네 이혼도 하고 이것저것 다처분하고 몇십남는걸로 버티다가
자꾸 딴생각만들고해서 정신줄잡고 다시한번 시작해볼라고
합니다. 거지 반노숙자입니다. 사고친건아니고 나도거진데 이리저리 돕고
오지랍떨다보니 이래댓네요 남은자존심 자존감도없고 일단 살아야
겟으니 일시작해볼라고요 20살 차비만들고 서울도망치듯가서 시작한
그깡으로다시해볼라합니다.차비랑 목욕비만 좀 도와주실분 신세는 낸주갚게씁니다 그리고 눈누난나님 소똥님 저번에 미안했습니다.
온라인상이지만 얼굴이화끈거리네요 부끄러워서 간사한게 급하니 보배찾네요 이런제모습이 싫어도 싫어도 그냥 살고싶습니다
드럽게구차하게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