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저녁 세 딸들 8시 넘어서 참치김밥 하고 국물떡볶이 만들어서 다 먹였는데 둘째딸은 지금도 14살에 키가
165가 넘는데 앞으로 얼마나 더 클려고 6시간만에
배고프다고 아침달라 하는지.ㅎ
새벽에 둘째하고 눈 안마주칠려고 살금살금 다니는데 쫌아까 똭 걸렸네요.ㅠ
자식이 배고프다는데 어쩔 도리 없죠 뭐. 쫌 간단하게 차려주면 되죠.ㅎㅎ
캔고등어무조림,어묵탕,크림새우,꼬막콩나물무침,감자를 삶아서 으깨 우유와 모짜렐라치즈와 버무려 그위에 체다치즈를 올려 전자렌지에 3분돌린 치즈감자,스팸두조각을
구워 계란말이 위에 올려 말은 스팸계란말이,호박채전,황태채볶음,후식은 키위와 바나나.
조촐하고 간단하지만 둘째딸이 먼저 맛있게 먹으니 흐뭇하네요.
행복한 아침식사 드세요.^^~~
오늘의
https://cohabe.com/sisa/1214655
둘째딸이 원하는 아침식사시간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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